두 달 전 즈음 충주에서 딴 과일들로,,,
딸기, 오디, 버찌 등으로 담근 과일주를 개봉했다.
두달 동안 숙성된터라 맛도, 향도, 색깔도 좋다.
맛이 좋을 것이라며 오디주를 가장 기대했건만~
맛은 버찌가 1등,
그 다음은 오디, 그 다음이 딸기다.
내년엔 버찌를 더 많이~!!
색깔 좋고~
집에서 담은 술이라 돗수도 낮고, 과일 맛이 강해서 좋다.
오른쪽 끝에 있는 것은 엄마께서 최근에 담그신 "솔잎주"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를껄....^ㅡ^
과일주,,, 뚜껑 열다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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