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도 걸어도 끝이 있을까 싶은...
중랑천 "장미터널"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보니,
카메라는 위쪽을 향할 수밖에 없는 아쉬움;;;
사람 없는 풍경을 담으려면 새벽같이 와야 하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이 아니라 그저 희망사항.
장미터널이라 다행이다.
위쪽만 보아도 충분히 아름다우니!!!
동영상도 남기고 싶었는데...
너무 많은 인파에 생각도 말자.
눈과 코, 머리로 추억하자.
지인분이 만들어 주신... 라톰이
녀석 참 잘 생겼어!!!
으악~ 강렬한 햇살.
앞으로 습해지면, 지금의 더위는 더위도 아니어라.
아직까진 한낮의 높은 기온은 제외하면
제법 선선해서 나들이하기엔 최적이다.
지금의 날씨~ 충분히 즐기자.
묵현초 즈음까지 걸어왔다가 되돌아가는 길...
하루 24시간 중 가장 더워질 시간이라 잠시 동안이라도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건만.
사람들을 뚫고 태릉입구역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꽃 사랑!!!
열정적이야~!!!
5월 23일. 덩굴장미는 한창 피는 중이었어라
5월 말 ~ 6월 초... 너무 예쁘지 않을까???
[중랑천 / 서울장미축제 2023] 서울장미축제 # 중랑천 장미터널 # 구름 좋은 날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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