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한달 전 즈음에 이루어졌고,
충주 손동리의 영문학 교수님이 우리집에 오셨다.
9월말에 있을 충주 영문학 도서관 및 미술관 개관삭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갔다.
충주에서 따 담근 "버찌주"와
맛있는 음식도 함께~
엄마랑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
간단히 준비한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시간이 덜 걸리는 것도 아니다.
싱싱한 샐러드,,,
오늘의 스페셜,,, "양송이 파프리카 스파게티"
뼈를 모두 발라 낸 닭강정,,,
중앙에 부붸식으로 차리고 개인 접시를 이용하도록 했다.
교수님과의 이야기는 자정이 넘도록 계속 됐다...ㅡ,.ㅡ^
교수님 오시다,,,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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