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처럼 물가 비싼 시기에 5000원으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우장산역 근처의 "손수제비"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
특히 점심 시간엔 자리가 없을 정도...
건강한 식사를 한 듯한
깔끔하고 쫄깃한 맛.
팥 음식을 좋아해서 처음 방문 땐 팥옹심이를 먹었는데,,,
메인 메뉴가 "손칼국수와 손수제비"라서 이번엔 손칼국수를 주문해봤다.
바로, 이거네!!!
역시 어느 음식점이나 메인 음식이 젤 맛있구나!!!
김치 맛있어야 국수도 맛있는 법인데,
이 가게 김치도 참 맛있다.
사장님께서 아침마다 만드신단다.
집에서 만든 것처럼 손으로 직접 빚은 비주얼이 참 마음에 든다.
면발도 굵고, 쫄깃쫄깃해서 내 입맛에는 딱이다.
다음번엔 간판의 이름처럼 "손수제비"를 먹어봐야겠다"
물론 손칼국수랑 맛은 똑같겠지만...
[일상 / 우장산역 손수제비] 손으로 직접 반죽하여 빚어낸 맛! 손칼국수 2021.12.14
'일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 쇼파 등커버 만들기] 쇼파 등커버 만들기 # 핸드메이드 # 손바느질 2022 (0) | 2022.12.24 |
---|---|
[일상 / 우장산역 손수제비] 깔끔한 국물과 쫄깃함이 일품인 손수제비 # 5000원의 맛집 2021 (0) | 2022.01.10 |
[일상 / 우장산역 손수제비] 진한 팥죽이 맛있는 팥옹심이(팥칼국수) 맛집 2021 (0) | 2021.12.17 |
[일상 /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집, 크리스마스 장식 # 모든 완성의 끝은 라이언!!! 2021 (0) | 2021.12.16 |
[일상/Canon 90D] Canon EOS 90D 구입 2020 (0) | 2020.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