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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우장산역 손수제비] 손으로 직접 반죽하여 빚어낸 맛! 손칼국수 # 5000원의 행복 2021

 

요즈음처럼 물가 비싼 시기에 5000원으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우장산역 근처의 "손수제비"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

특히 점심 시간엔 자리가 없을 정도...

 

 

건강한 식사를 한 듯한

깔끔하고 쫄깃한 맛.

 

팥 음식을 좋아해서 처음 방문 땐 팥옹심이를 먹었는데,,,

메인 메뉴가 "손칼국수와 손수제비"라서 이번엔 손칼국수를 주문해봤다.

 

바로, 이거네!!!

역시 어느 음식점이나 메인 음식이 젤 맛있구나!!!

 

 

 

 

 

김치 맛있어야 국수도 맛있는 법인데,

이 가게 김치도 참 맛있다.

사장님께서 아침마다 만드신단다.

 

 

집에서 만든 것처럼 손으로 직접 빚은 비주얼이 참 마음에 든다.

면발도 굵고, 쫄깃쫄깃해서 내 입맛에는 딱이다.

 

다음번엔 간판의 이름처럼 "손수제비"를 먹어봐야겠다"

물론 손칼국수랑 맛은 똑같겠지만...

 

 

 

 

 

[일상 / 우장산역 손수제비] 손으로 직접 반죽하여 빚어낸 맛! 손칼국수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