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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19-다낭

[베트남 / 다낭 / 바나힐] 비 억수로 오는 날, 바나힐 # 바나산 테마파크 # 바나힐 케이블카 2019

버스는 1시간 이상을 달려달려~

바나힐에 도착!!!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다.

 

바나힐 테마파크에 오르는 순간~

엄청 날씨가 기다리고 있을 줄 모른 채... 이동!!!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바나힐 정상에서 엄청 심한 비바람으로 정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냥~

날아서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엄청난 날씨를 보았고, 태어나서 처음 만난 강력한 비바람에~

평생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날씨와 만났다.

 

골든 브릿지는 강력한 비바람으로 위험상의 문제로 통제 됐다ㅡㅡ;;;

 

 

좋게 생각하자.

바나힐에서 이런 날씨 만나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좋은 경험이라고 ㅠ,.ㅠ

 

 

1월의 바나힐은 비추다.

 

 

와.... 크다.

이 곳이 바나힐 테마 파크는 아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약 25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굳이 산 위로 올라가지 않아도 볼거리 많은데???

그냥 우리 여기서 놀면 안돼요???

 

 

 

 

 

 

 

 

 

 

 

자유여행이 아니다보니, 여유가 없다.

ㅡㅡ;;;

 

 

 

 

 

 

 

 

 

 

 

 

 

 

 

물론 산 위에서도 볼거리가 많지만,

난 아래가 더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카메라 셔터를 바쁘게 눌렀다.

 

 

 

 

 

 

 

너무 예뻤는데, 자세히 돌아보지 못한 바나힐 아랫쪽...

아쉽다.

 

 

 

 

 

 

 

 

 

 

 

 

 

 

 

 

 

 

 

 

 

 

 

 

 

 

 

 

 

 

 

 

 

 

 

 

 

 

 

 

 

 

 

 

 

 

 

 

 

 

 

 

 

 

 

 

 

 

 

 

 

 

 

 

 

 

 

케이블카 타는 곳은 한 곳이 아니더라...

엄청 걸었다.

 

 

 

통영 케이블카랑 똑같이 생겼다!!!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로 오른다.

 

 

 

해발 1500m로 올라가는 건데...

온통 안개(구름) 속이라 현실감이 없다.

 

 

 

 

 

 

 

 

 

 

 

그래도 간간히 보이는 대자연의 풍경은 감동이었다.

 

 

 

 

 

 

 

 

 

 

 

 

 

 

 

 

 

 

 

비바람으로 케이블카가 계속 움직여서 무서울 법도 하지만,

주변이 온통 안개 (구름)이라 현실감 제로...

 

 

핀란드 가족분들과 함께 탑승해서

초 간단 이야기도 나누고... 

 

 

 

나를 기다리고 있는 무시무시한 날씨...

과연 나는 무사히 바나힐 테마 파크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ㅡㅡ;;;

 

[베트남 / 다낭 / 바나힐] 비 억수로 오는 날, 바나힐 # 바나산 테마파크 # 바나힐 케이블카  2019.01.02 (3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