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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19-다낭

[베트남 / 다낭 / CVD카페] 코코베이 다낭 리조트 조식 # CVD카페 - 족제비똥 커피 & 코코넛 커피 # 베트남 다낭 한강 2019

아침 7시에 기상...

오전 자유시간이 길어서 전날 리조트 산책도 했겠다~

조금은 여유를 부려봤다.

 

 

눈눅 해변에 쉽게 가는 방법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매일매일 아침 산책 갔을텐데...

정보가 너무 없었다.

 

이래서 공부를 해가야 하는 거다....;;;;

 

 

지난 밤부터 비가 억수로 내린다.

오늘은 비 - 데이가 될 모양이다.

 

게다가 너무 춥다.

아침 기온이 5도 정도.

온 종일 비 소식으로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비슷할 예정ㅡㅡ;;;;

 

아무리 베트남의 겨울이라지만,

동남아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추울 줄이야...

 

 

한국에서 떠날 때 입고 갔던 옷을 그대로 입어야했다.

온통 한여름 옷만 가져와서 7부 티셔츠를 제외하곤 하나도 못 입었다.

그야말로 단벌신사;;;;

 

 

 

아침 8시 30분. 조식을 먹으러 왔다.

아침부터 과식이다.

어제도 과식 오늘도 과식, 내일도 과식 예정.

 

 

코코베이 다낭 리조트, 조식 맛있었다.

 

 

 

고수 잔뜩 넣은 쌀국수.

 

날씨가 추워서 뜨끈한 국물이 제일!!!!

 

 

 

 

 

 

 

좀 늦게 왔더니, 모두들 먹고 떠나간 모양이다.

식당이 한산하다.

 

 

 

오늘의 베트남 여행의 핵심은 "바나힐 테마파크"이다.

 

 

베트남 포스팅 맨 처음 것에 보면~

성인 1인당 50만원으로 저렴한 패키지라 선택했다고 쓰여 있는데...

50만원이 전부가 아니다.

 

 

옵션이 있다.

씨푸드 2번에 바나산 테마파크, 그리고 다양한 놀거리를 포함해서 230달러 더 지불했다.

마사지도 있었는데, 씨푸드 2번으로 변경.

 

그래서 개인 경비 빼고, 50만원 + 23만원 = 약73만 정도 들었다.

 

 

개인 경비는 10만원 정도 큰 돈이 아니라 가이드에게 베트남 돈으로 환전해서~

마트 등에서 소소하게 사용했다.

 

 

 

바나힐 테마파크로 가는 길...

소소하게 베트남 카페에 들렀다.

 

 

 

CVD카페...

 

꼬번데 카페... 앜ㅋㅋㅋㅋㅋ

한참을 웃었다. 아이고 배야~!!!

 

그런데 꼬번데가 무슨 뜻이지???

 

 

 

이런 느낌 좋아~!!!

 

 

 

 

 

 

 

 

 

 

 

어제의 추억들을 그림으로 다시 만나본다.

 

 

 

 

 

 

 

 

 

 

 

 

 

 

 

 

 

 

 

 

 

 

 

곧 만나게 될 곳... 바나힐

 

 

 

가이드 오스틴의 추천으로~

코코넛 커피랑 족제비 커피를 주문.

 

코코넛 커피!!!

음 최고다.

고소하니 정말 맛있다.

 

 

 

얼마였는지 기억이 없다.

한국돈으로 대략 500~800원 정도였던 듯.

 

 

 

어쩌다보니 얼죽아가 됐다.

사실. 너무 추워서 반도 못 마셨다.

 

 

 

베트남... 세상에 이렇게 추울 줄이야~!!!!

난 누구... 여긴 어디!!!

 

 

 

 

 

 

 

베트남 한강 용다리...

 

 

 

 

 

 

 

다낭에서도 가장 번화한 곳....

 

 

 

한강 용다리를 건너서...

 

 

 

 

 

 

 

버스는 달려달려~ 바나힐로 가는 중!!!

 

 

 

오후 12시가 조금 되지 않은 시간...

점심 시간이다.

 

 

조식도 너무 많이 먹었고, 커피도 마셔서 배가 고프지 않아~

점심은 패쓰했다.

 

 

 

그대신 가이드가 준 콜라를 마시며~

동네 산책을 즐겼다.

 

 

 

완젼 시골 동네라 큰 볼거리는 없었지만,

이런게 여행의 참맛이지!!!

 

 

 

다낭에서 바나힐까지는 1시간 이상 걸렸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바깥 풍경 구경하기!!!!

 

 

 

[베트남 / 다낭 / CVD카페] 코코베이 다낭 리조트 조식 # CVD카페 - 족제비똥 커피 & 코코넛 커피  2019.01.02 (3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