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 - 부천 실내체육관 2014
대.한.민.국. 이.문.세,,, 2013년 6월 1일, 잠실 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일년 가까운 대장정을 하고 있다. 잠실 종합운동장!! 레이디가가 공연 때,,, (물론 공연은 최고였으나~) 너무 큰 것도 좋지는 않구나,,란 생각을 했었다. 사람이 너무 작게 보이는 것도 좀 그렇더라는,,, 그 때 자리도 R석이었는데 불구하고 그랬었기 때문에~ 조금은 공연장이 아담하고, 가까운 곳에서 다시 하기만을 기다리다가 선택하게 된 곳이 "부천실내체육관" 예매는 2013년 12월 27일 2시,,, 티켓 오픈하자마자 구입!!! ^ㅡ^;; 긴긴 시간을 기다려 온 만큼 기대되는 이문세 콘서트~ 공연은 7시에 시작인데, 6시에 도착!! 여유롭게 공연장 주변을 둘러보고, 맨 첫번째로 입장...ㅡㅡ!! 공연은,,, 설레임이..
[슈퍼콘서트] 슈퍼콘서트 + 아트불꽃쇼 - 제14회 의성허준축제 - 백지영 + 스윗소로우 + 남진 + 심수봉 + 전원석 2013
어찌어찌 자리에 앉았으나,,, 너무 뒤쪽이라 잘 보이진 않아 아쉽다. 밸리댄스의 현란한 공연이 있었고,,, 백지영,,, 강서구가 고향이라는 전원석(처음 봤다...ㅡ,.ㅡ) 영원한 오빠,,, 남진 그리고,,, 심수봉 내가 가장 기대했고, 내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 "스윗소로우" 글쎄다... 어째,,, 어제의 공연만 못하다. 쩝...ㅡ,.ㅡ^ 전체적인 공연 느낌을 이야기하자면,,, 축제의 주제에 어울리는 말을 했어야 했고, 어느 지역이 됐든 축제에 초대가 되어 왔다면, 그 지역에 관한 아주 간단한 몇가지는 외워서 와야 하는 것 아닌가!! (예를 들자면 구청장 이름이라든가, 축제의 핵심, 그 지역의 특산품,,, 뭐 이런것) 그래도 "스윗소로우" 하나만으로 내가 이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조금은 위안이다. 내..
[열정콘서트] 제14회 의성허준축제 - 에일리 + 케이윌 + 투엘 2013
제 14회 의성 허준축제,,, 올해는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이 발간된지 "400주년" 되는 해라고 한다. 축제 프로그랜 중에서도 가장 기대 됐던 것이,,, 축제 첫날 밤의 "열정콘서트" 엄마따라 "불후의 명곡"을 좋아하는 나~ 그 프로그램에서 훌륭한 가창력을 자랑했던 가수들,,, 바로 "에일리"와 "케이월"의 콘서트가 있다는 소식에 한달 전부터 기대했던 자리이기도 하다. 그나마 서두른 덕분에 (부모님 덕분에,,, ㅡ,.ㅡ^ 난 그 때 다른 나라 공연을 보고 있었다 ^ㅡ^;;) 앞에서 세번째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화려하고 섹시한 댄스로 오프닝을 한,,, 여성 댄스 그룹 "투엘"의 무대!! 그 다음 "에일리"가 열창을 한다. 폭풍 가창력,,, 대단했다. 참,,, 신나는 밤이다. ^..
[임재범 콘서트] 록 스피릿, 임재범 콘서트 - 2013 임재범 전국투어콘서트 - 연세대 대강당 2013
"걷다보면" 2013년 07월05일, 임재범의 전국투어콘서트의 막이 올랐다. 저녁 8시, 연세대 대강당. 우리나라 최고의 "록 스피릿" 2시간의 공연이 즐거웠다. "걷다보면"이란 타이틀은 임재범이 고집을 부려 정했다한다. 아픈 건 잠시 잊고,,, "걷다보니" 연세대까지 오셨다. 내 사진이 별로 없다. 엄마가 어깨가 아프신 이유로!! 임재범 CD도 구입하고,,, 임재범 팬클럽에서 나누어 준 응원용품??!! 임재범은 여성팬이 많다... 의외로 혼자오신 아주머니분들이 많이 눈에 띄더라는,,, 엄마와 즐거운 콘서트 데이트!!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비상",,,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드는 순간이 있지~" 조명이 참 화려해서 마음에 든다. 사실, 음향은 약간 부족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는다. ..
[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 + 광화문 문화마당 + 세종문화회관 2012
"광화문 문화마당 - 봄의 뜨락 공연"을 보기 위해 광화문을 찾았다. 봄의 뜨락편은 5 ~ 6월 공연이다. 그 동안 아쉽게 지나간 공연들이 많다. 그런데 6월 29일 공연은 꼭 봐야겠다며 달력에 큼직하게 써 놓았다. 유쾌한 여섯 남자 "퍼니밴드"의 공연이다. 작년 이만 때 즈음 그대들의 공연을 보고 "팬"이 됐습니다...^ㅡ^;; 지하철 5호선을 이용 해치마당을 통해 광화문광장으로 나가는데,,, "대왕님이 갇히셨다!!!" 옆으로 몇 발자국 떼보니,,, ^ㅡ^;; 공연장 위치가 바뀌었다. 계단이 아닌 그 윗쪽으로~ 그 전보단 소음이 덜 할 것 같은데. "광화문문화마당"은 5월을 시작으로,,, 5 ~ 6월은 "봄의 뜨락 7 ~ 8월은 "여름의 뜨락" 9 ~ 10월은 "가을의 뜨락" ,,,10월까지 공연이 있..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 올림픽주경기장 PART3 2012
11개국 월드투어의 첫번째 무대는 "대한민국"이었다. 오프닝,,, 누구?? 이렇게 큰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할 생각을 하다니!! 좌석은 전석이 빼곡히 찼다. 레이디가가의 인기를 실감케한다. 공연시간이 다가오고~ 깜깜해지니 다양한 색의 리본 레온사인과 야광봉이 제 빛을 바란다. 레이디가가 공연을 보고 난 소감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어떤말로 좋았다는 표현을 해야할지,,, 어떤말로도 표현은 부족할 듯. 노래, 춤, 매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았다. 게다가 판타스틱하고, 화려함에 볼거리까지!! 팬들은 열광했고, 아주 큰 대형 "클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출처,,, 현대카드 (가가는 말을 타고 등장했다.) 출처,,, 한국일보 공연이 끝나고~ 아쉽다. 풀리지 않는 의..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슈퍼키드 2011
하루종일 충주 갈 준비로 분주한 하루였다. 저녁에 공연을 보러 갈 생각으로 바쁘게 움직인 하루!! 저녁 7시 30분, 난 관화문 세종문화회관 별밤축제의 객석(?)에 앉아 있다. 이번 공연은 "마이클잭슨을 만나다"라는 주제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그룹이었는데,,, 공연 역시 심상치 않았다. 신나고, 경쾌하고, 발랄하고, 즐거웠다. 마이클잭슨의 대표곡들의 불려질 때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은 대단했다. 유머감각도 튀어나서 관객들은 웃느라 정신 없었고, 가끔은 객석으로 날아드는 서비스(?)도~ MOM & ME 맨 앞에 앉아 있는 엄마와 나, 광화문 페스티발 카메라에 잡혔다...^ㅡ^;; 슈퍼키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6.10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하늘해 2011
퇴근 길, 오랜만에 "광화문 문화마당"을 찾았다. 매일매일 전 공연을 모두 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세상살이 마음되로 되지만은 않는 듯~!!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졌다. 덥다가도 쌀쌀해지고,,, 요즘 날씨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날씨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하늘해"의 달콤한 음악에 한시간, 푹~ 빠졌다. 하늘해의 공연이 있기전,,, "봄"이 오프닝을 했다. 싱어송라이터 "봄"의 무대는 에스프레소 공연 이후 두번째~!!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 유재하의"사랑하기에" 역시!! 명곡이다. 재치도 만점~!! 노래는 대부분 발라드였지만, 음악은 조용하지 않고 활기찼다. "하늘해" 다음주 금요일에 새앨범도 발매된다고 한다. 다음이 공연이 기대돼~! 하늘해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에스프레소 - 금석균 2011
종일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공연시간에 가까워져서는 비가 그쳤다. 중간중간 빗방울이 떨어지긴 했지만, 에스프레소 - 금석균의 공연에 딱~ 맞는 듯한 날씨였다. "에스프레소" 향기 같은 공연이었다. 금석균은 김연우, 김범수와 더불어 서울예대 3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뮤지션이라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금석균의 바로 코 앞에서 마주보고 앉아 공연을 즐겼다. 광화문 문화마당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이다!!! 금석균 외에 "초콜렛 뮤직" 아티스트들도 만났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봄 BOM과의 튜엣~ 그리고 연주는,,, 민트 "Mint" 어쿠스틱 팝 4인조 밴드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 "사랑했지만",,,,도 불렀다. * * * 공연이 끝나니 8시 50분,,, 공연이 끝나고, 내 발걸음은 자연스레 경복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