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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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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 토이쇼]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영화, 밖으로 나오다] 2011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예술의 전당 - V갤러리] 2011.01.23
[예술의 전당 / 토이쇼]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영화, 밖으로 나오다] 2011 빕스에서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길을 달려 "토이쇼"가 한창인 "예술의 전당 V갤러리"에 왔다. 눈 내린 예술의 전당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웠는데, 눈이 더 쌓인 후구경하기로 하고~ "토이쇼"를 먼져 찾았다. 영화 속 화면에서 금방 튀어 나온 듯한 영화 속 피큐어들이 가득하다. THE TOY SHOW 장난감세계여행 [예술의 전당 - V갤러리] 2011.01.23
청담대교의 낮과 밤 2011 한강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청담대교의 낮과 밤 2011.01.22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 카페에서 한참을 앉아 있었나 아래층으로 내려와 보니 깜깜해졌다. 자벌레의 밤은 바깥 풍경도 화려했다. 청담대교 야경도 담아보고,,,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01.22
[카페 / 소만]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 자벌레 3층 카페에서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 녹차 아이스크림 참마음에 든다. 지금까지 먹어 본 녹차 아이스크림 중에서는 가장 좋은 느낌이다. 작은 샵에서 엄마 드릴 개구리 볼펜도 샀다. 개구리 눈을 누르면 볼펜심이 나오는데 그 모양이 우스꽝스러워 한참을 만지작 거렸다... 카페 분위기가 예쁘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라이브도 하는 듯,,, 깜깜해질수록 자벌레는 더 화려해졌다. 조명에 취해 자꾸 카메라에 담게 된다.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01.22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 와우~ 밖에서 보니 더 멋지네... 바깥 풍경도 보고 싶어서 잠시 나왔는데, 강바람이 세차다.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01.22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소만레스토랑 2011 햇살이 제법 따사로운 날이었다.... 늦은 점심으로 자벌레 내의 "소만 레스토랑"을 찾았다. 한강을 바라보며 먹은 "수제 돈가스"의 맛은 최고였다. 어느 요리사가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어디에서 요리를 먹느냐에 따라 그맛이 달라진다."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01.22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 U자모양의 자벌레는 작은 듯 하지만, 한강이 보인다는 것만으로도 볼거리는 충분해 보였다. 그리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카페, 작은 선물샵, 간단한 후식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자동차와 7호선이 함께 달리는 "청담대교" 한달 넘게 추운 날씨로 한강은 꽁꽁 얼어 붙었다... 영동대교도 보이고,,, 꽁꽁 얼은 강 위에 눈이 내려앉아~ 한강이 또 다르게 보인다.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01.22
뚝섬유원지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 오랜만에 따사로운 주말 오후다... 그래도 완전히 풀린 날씨가 아니기에 7호선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자벌레"가 생각났다. 여행을 오고 갈 때, 강변북로를 지날 때면 바라 보기만 했던 곳!! 언젠가 한번 가보아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연결되어 참 편리하다. RGB사진전, 부러울 정도로 잘 찍은 사진을 구경했다. 나도 여행으로 그 곳에 가면 흉내내 보려고 하나하나 관심을 가지고 관람했다.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 2011.01.22
[일상 / 빕스] 스테이크하우스 VIPS 2011 "THE TOY SHOW"를 보기 위해 예술의 전당으로 가기전,,, 빕스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창밖을 보니, 몇 일 전 부터 예보되어 있던 함박눈은 일찌기 시작되었다. 눈 내리는 바깥 풍경과 맛있는 음식~ 기분 좋은 휴일이다. 토마토 프로미쥬 스테이크,,, 스테이크하우스 VIPS 2011.01.23
새해 첫 일출 2011 2011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알차면서도 아쉬움도 남는 2010년은 가고,,, 2011년이 밝았다. 해마다 새해 첫해를 카메라에 담으시는 아빠를 따라 "행주대교"로 갔다. 매년 춥다는 이유로 밖에 나가는 것이 꺼려졌지만, 올해는 꼭~ 카메라에 담고 싶은 마음에!! 7시 57분에 뜬다는 첫해를 맞기 위해 전날 밤에는 "보신각 종소리"도 듣지 못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덕분에 이른에 눈을 떳고, 아침 7시에 행주대교를 행해 출발했다. 양말 위에 수면양말을 신고, 두꺼운 바지 안에 내복도 입고, 파카 위에 동생의 큰 파카를 또 입고, 지금껏 한번도 해보지 않은 마스크까지 쓰고~ 보온에 신경을 많이 썼다. 조금 일찍와서하늘엔 아직깜깜한 기운이 있다. 2010년에떳던 마지막 "달"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