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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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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금탑사 2010 고흥에 오는길, 고흥에서, 고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보고 싶고, 가야하 곳은 많았지만, 추리고 또 추리고... 계획이 많아 금탑사에서는 잠시만 머물기로 했지만,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넉넉히 머물렀다. 땅이 좋은가? 들꽃들이 유난히 크다. 고흥 금탑사 2010.05.30 (둘째날)
고흥 금탑사 2010 풍남해수욕장이 바라다 보이는곳에서 1박을 하고 8시가 되기전에 둘째날 여행은 시작되었다. 어제보다 햇살은 더 따사로웠고 하늘은 청명했다. 기온은 약간 선선한 정도로 여행시기는 잘 정한 듯 싶다. 비자나무숲을 지나 도착한 "금탑사"... 특별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도착해서 보니 아름다운 절이라는 생각이 든다. 절 전체가 소박한 꽃밭 같다. 제비꽃, 엉겅퀴, 수국, 작약, 이름모를 수많은 들꽃,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것 같은 통나무까지... 예쁘다. 이 곳 스님들의 정성스런 손길이 곳곳에 베어 있는 듯... 접시꽃이 몽우리진 상태다. 활짝피면 절 분위기와 어우러져 너무 멋질 것 같다. 바람만 살짝 불어도 꽃잎이 눈처럼 휘날린다. 수국 꽃잎 아래서 신선놀음이나 하면 좋겠다. 고흥 금탑사 2010.05.30..
고흥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2010 우주산업에 한발 다가선 우리나라의 현재를 볼 수 있는 곳... 6월 9일 나로호의 성공을 기원해본다. 고흥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2010.05.29 (첫째날)
고흥 남열해수욕장 2010 이국적인 분위기의 남열해수욕장... 잔잔한 파도도 매력적이다. 6월9일 발사하는 "나로호 발사"를 보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한다. 나로호를 보기위해 고흥으로 몰릴 인파중에 60~70%정도가 이 곳 "남열해수욕장"에 모일 것이라고... 넓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서.... 벽이라고 생긴 곳이면 어김없이 낙서가 있다. 왜 그렇게 낙서를 좋아하는 걸까?? 어떤 펜으로 써도 세겨지지 않는 페인트를 하루빨리 개발하는 것이 빠르겠다. 고흥 남열해수욕장 2010.05.29 (첫째날)
고흥 우천리 [용바위] 2010 3주 전부터 계획돼 있던 "고흥 여행"... 날씨와 여러가지 사정으로 미루고 있다가 드디어 떠났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전국적으로 비도오고 구름도 많다지만, 신기하게도 "고흥"만 날씨가 좋을 듯... 약간 미심쩍은 부분도 있지만, 더 이상미루면 가을즈음에나 갈 것 같아 무작정 짐을 챙겨 나섰다. 아침 5시 30분 즈음에 출발해 10시 30분 즈음에 고흥에 도착!!! 길가의 [고흥은 우주다.]라는 푯말이 인상적이었다. 남부순환 - 서부간선 - 서해안고속 - 고창담양고속- 호남고속 - 주암ic - 15 - 송광 - 외서 - 벌교 - 과역 - 843 - 용바위 (우천리) - 남열해수욕장 - 77 - 영남 (해물짬봉) - 해창만간척지 - 옥강삼거리 - 15 - 나로1대교 - 나로2대교 - 외나로도 - 나로도우주센터..
영종도 용유해변 2010 오후 늦게부터는 비 예보가 있다. 더 더워지면 바다는 힘들 것 같아 푹푹찌던 어제의 날씨를 생각해 휴대용 냉장고며, 텐트등을 챙겨 바다를 찾았다. 날씨는 어제와는 완전히 달리 쌀쌀했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다...ㅡ,.ㅡ^ 어제의 쌀쌀했던 날씨와 바닷가라서 살이 많이 탈 것이라는 예상으로 긴팔셔츠에 긴바지, 모자까지 썼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오히려 잘 된 것 같기도 하고...^ㅡ^ 텐트를 치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3시간 즈음 지났을까...??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해 재빨리 텐트를 접어 차에 올라탔다. 영종도 용유해변 2010.05.22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2010 황순원문학촌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 문학관, 문학관 옥상 공원, 산책로, 소나기광장,,, 아담하지만 둘러볼 곳은많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잠깐 들러 낭만의 상징 기찻길도 거닐어 보고 능내역까지 몇 번을 걸어갔다왔다. 그리고 조금은 늦게 서울쪽으로 향했다. 낮사이에 차들이 서울을 많이 빠져 나갔는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조금 수월했다. (양방향 모두)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능내역 2010.05.21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2010 따사로운 햇살에 소나기마을에는 방문객이 많았다. 산 중턱에 위치한 아담한 곳이다. 2009년 4월 개장~ 이 곳 문학촌의 명당자리...?? 의자도 편안하고, 문학촌 마당이 눈에훤하게 들어온다.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2010.05.21
양평 양수리 2010 햇살보다는 그늘을 더 찾게되는 날씨다... 양평 양수리 2010.05.21
양평 양수리 2010 주말에 비가 예보되어 있어 이번주에도 고흥으론 떠나지 못했다. 부처님 오신날이라 "신륵사"를 가려고 8시즈음에 집을 나섰는데, 3일간의 긴 연휴라 그런지 도로마다 정체가 심하다. 서울을 빠져나가는데만도 2시간이나 걸렸다. 거북이 걸음으로 팔당대교까지 건너갔지만, 더 이상의 진행은 힘들 것 같아서 여기까지 온김에 "황순원문학촌"으로 목적지를 바꿨다. 가는 길목에 항상 긴 줄을 서야하는 조안찐빵집이 있는데, 항상 그냥 지나치기만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간단히 간식거리를 샀다. 그리고 양수리로 가서점심을 먹고 그 주변을 둘러봤다. 초록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계절이다. 날씨 참... 28도를 웃도는 날씨로 무척 더웠다. 양평 양수리 2010.05.21
강화도 전등사 2010 강화도 전등사 2010.05.16
강화도 전등사 2010 강화도 전등사 2010.05.16
강화도 전등사 2010 강화도 전등사 2010.05.16
강화도 전등사 2010 풍경이 모두 초록이라 좋다... 다음주의 초파일 준비로 전등사는 화려했고, 사방에 꽃들이 만발해 있어 아기자기했다. 최근에 방문한절 중에서는 가장 꽃이 많은 곳이다. 강화도 전등사 2010.05.16
강화도 산애들애 2010 내 집처럼 드나드는 강화도... 구제역 때문에 방문을 자제했었는데, 오랜만에 "전등사"에 가기로 하고 이 곳에 왔다. (지난주의 계획데로라면 나는 지금쯤 "고흥 나로도"에 있어야 하는데...) 전등사에 가기전, 지난 가을 즈음에 맛있게 먹었던 한정식집에서 점심을 먹고올라가기로 했다. 강화도산애들애 2010.05.16
청양 칠갑산 장곡사 2010 칠갑산 장곡사에는 봄이 가득하다... 청양 칠갑산 장곡사 2010.05.05
아산 세계꽃식물원 2010 3일전까지만 해도 겨울파카를 입고 외출했는데, 어느덧한 여름이 되어버린 알수 없는 날씨... 아산 세계꽃식물원 2010.05.05
아산 세계꽃식물원 2010 아산 세계꽃식물원 2010.05.05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 많은 인파로 입구에서부터 정신이 없다. 경기국제항공전은 5월5일까지!!!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05.02
파주 보광사 2010 파주 보광사 201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