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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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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여느 블로그를 방문해서 몇 번 보고 "저 곳은 어디지?" 하고 생각했던 바로 그 곳~!!! 아름다운 꽃계단이 정겹다. 꽃계단에서는 드라마 촬영도 한창이었다. 방해 될까봐 다른 곳 사진을 찍고 느지감치 다시 왔다. 몇 일 후... "최민수"씨가 나오는 단편 드라마를 티비에서 방영 했는데... 아마도 그 때의 촬영이 이것이었나보다. 구경 할껄... 하는 늦은 후회가 생긴다. 여러 빛깔의 새 계단도 있고...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종종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저쪽으로 가면 예쁜 거 있다며 사진기에 담아가라며 친절하게 알려주시기도 했다. 복잡하게 엉켜 있는 전선... 우리의 복잡한 인간살이를 보는 듯하다... 나는 골목길이 있는 곳에서 살아보질 않아서 추억이란 것은 없지만, 보통 정겹다고들하니 군중 심리 때문인가 나도 정겨워 보인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굴다리길과 낙산공원길을 거닐며, 그림과 작품, 골목길을 사진기에 담았다. 사실, 이 곳에 와서 좀 놀랐다.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하고. 산 아래로 보이는 높다라한 빌딩들을 보니 마음이 쓸쓸해진다. 심하게 가파른 길이 많아 그리 오래 돌아다니진 못했다. 다리가 아파서.... 약 두시간 정도 머무르며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굴다리...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한달 전부터 "낙산공원 아래 마을"에 와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주에는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로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날씨가 약간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하철로 혜화역에서 내려 초행길이라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나는, 대학로의 아무 골목으로 들어서 무작정 오르막길을 따라 낙산공원 쪽으로 올라갔다. 천천히.... 라는 푯말이 참 귀엽다.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걱정하며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작품이 하나 하나 눈에 들어왔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아랫마을 2009.12.23
동지 팥죽 2009 오늘만 지나면 낮이 조금씩 길어지겠군...^ㅡ^ 동지 팥죽 2009.12.22
63빌딩 전망대 - 서울 야경 2009 모든 것이 장난감처럼 보인다... 63빌딩 전망대 - 서울야경 2009.12.20
63빌딩 전망대 - 서울 야경 2009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60층으로... 전망대에 오르는 순간 입이 딱 벌어졌다. 63빌딩 60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환상적이었다. 낮에는 몇 번 와 봤지만, 밤에 야경 보러 오기는 처음인 듯... 이렇게 아름다운데 내가 서울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63빌딩 전망대 - 서울 야경 2009.12.20
[63스카이아트미술관 / 엔디워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 63스카이아트미술관 2009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63스카이아트미술관" 63빌딩 전망대에 서울의 야경을 보러 왔는데, "앤디워홀"의 팝아트 "LOVE POP ART" 미술전도 하고 있다. 나도 그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품 감상보다는 서울 야경에 더 마음을 빼앗긴 듯 했다. 주제가 사랑인 만큼 몇몇 곳에 사랑에 대해 쓰는곳도 있다. 글쎄... 사랑이란...?? "어렵고, 알 수 없는 것" 아닐까?? 63스카이아트미술관 2009.12.20
63빌당 로비 2009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63빌딩에 왔다. 이 곳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밖의 눈송이 장식이 참 예뻤는데, 강 추위로 건물 밖으로는 나가지 않았다. 63빌딩 2009.12.20
[일상 / 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09 아웃백에서 12월 한정 메뉴를.... 모두 맛 좋았지만, 메인 요리보다는 커피랑 부쉬맨 빵이 가장 맛있었다는,,,,^ㅡ^ 담백한 양송이 스프... 그런데로 맛있었다는... 시원한 딸기 에이드... 음...향기 좋다. 가장 마음에 든 커피... 선물 처럼 따로 챙겨줘서 심리적으로 더 맛있나보다.... 부쉬맨 빵... 아웃백 2009.12.20
cookie tree 2009 쿠키를 이용해 연말 분위기를 내봤다. 먹고 싶을 때 하나씩 따 먹는 재미도 있고, 모양도 좋고.... 쿠키트리 2009.12.17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기념관 2009 힘있는 정선의 그림을 닮은 건물이 인상적이다. 유리계단... 겸재정선기념관 2009.12.13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기념관 2009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있다. 물론 어른도 흥미로운 곳이다. 화면에 손을 흔들면 그림이 움직인다. 스템프로 정선의 그림도 완성해보고... * * * * 겸재정선의 그림 및 전시 외에.... 겸재정선기념관 2009.12.13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기념관 2009 계상정거... 정선의 그림은 가까운 곳에서도...^ㅡ^ 인곡유거... 겸재정선기념관 2009.12.13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기념관 - 양천현아 2009 겸재정선기념관 2009.12.13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기념관 - 강서풍광 2009 겸재정선기념관 2009.12.13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기념관 - 금강산 2009 겸재 정선은,,, 조선 후기의 화가. 처음에는 중국 남화(南畵)에서 출발하였으나 30세를 전후하여 조선 산수화(山水畵)의 독자적 특징을 살린 사생(寫生)의 진경화(眞景畵)로 전환하였으며 여행을 즐겨 전국의 명승을 찾아 다니면서 그림을 그렸다. 심사정·조영석과 함께 삼재(三齋)로 불리었다. 강한 농담(濃淡)의 대조 위에 청색을 주조로 하여 암벽의 면과 질감을 나타낸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으나 후계자가 없어 그의 화풍은 단절되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입암도(立巖圖)》 《여산초당도(廬山草堂圖)》 《여산폭포도(廬山瀑布圖)》 《노송영지(老松靈芝)》 등이 있다. 겸재정선기념관 2009.12.13
[미술관] 겸재정선기념관 2009 어제는 평창까지 여행을 다녀왔기에 오늘은 간단히 가까운 곳으로~!! 2009년 4월 23일, 가양동(9호선 양천행교역)에 개관한 ] "겸재정선기념관"에 왔다. 올해 12월까지는 무료이다. 근처에는 궁상근린공원도 있다... 겸재정선기념관 2009.12.13
2009 BEST PARAN BLOG 2009년 베스트 파란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2009년 한 해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블로그를 돌아보니 많은 추억이 쌓였군요. 올 해 "BEST 파란 블로그"에 선정이 된 것도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화이팅~!!! 2009 파란 베스트 블로그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