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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기념관 - 금강산 2009

 

겸재 정선은,,,

조선 후기의 화가.

처음에는 중국 남화(南畵)에서 출발하였으나

30세를 전후하여 조선 산수화(山水畵)의 독자적 특징을 살린

사생(寫生)의 진경화(眞景畵)로 전환하였으며

여행을 즐겨 전국의 명승을 찾아 다니면서 그림을 그렸다.

심사정·조영석과 함께 삼재(三齋)로 불리었다.

강한 농담(濃淡)의 대조 위에 청색을 주조로 하여

암벽의 면과 질감을 나타낸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으나 후계자가 없어 그의 화풍은 단절되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입암도(立巖圖)》 《여산초당도(廬山草堂圖)》 《여산폭포도(廬山瀑布圖)》 《노송영지(老松靈芝)》

등이 있다.

 


 


 

 


 

 


 

 


 

 


 

 


 

 

 

 

 

겸재정선기념관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