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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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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 장마가 올 즈음,,, 능소화 핀 풍경 # 북촌한옥마을 # 북촌 능소화 2018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북촌""능소화' 때문이다. 장마는 시작됐고, 능소화가 모두 떨어질 것 같다.게다가 이번 주말 (6월 30일) 태풍도 온다하니,,, ㅠ,.ㅠ 서촌은 올해 능소화에게 퇴짜 맞아서~;;;(아마도 지금은 피었겠다???)다시 "북촌"으로 간다. 이번에도 마찮가지로 능소화를 어느 골목에서 만날지 모르니,발길 닿는데로 걸었다. 헉헉,,, 무척 덥다.이젠 외출을 자제해야 할 것 같다. 예전엔 덥던 말던 잘 돌아다녔는데.이젠 나이를 먹었는지;;; 힘들다 ㅡㅡ;;; 발길 닿는데로 걸었지만,본능적으로 아는 길 위주로 가게 된다. 크크크,,, 몇 일 전, 장맛비가 요란하게 지나갔지만,일주일전보단 "능소화"가 많이 폈다. 아무래도 이번주말 태풍비로 모두 빠빠이,,, 할 것 같다 ㅠ,.ㅠ 북촌,,,요기는 ..
[카페 / 파티세리 희원] 타르트가 맛있는 카페,,, 희원 # 패숑라즈베리타르트 2017 북촌에 오면,,, 가끔~ 달콤함에 이끌려 찾게 되는 "카페 희원" 다양한 타르트와 아담한 분위기가 있는 곳. 음악도 참 좋아 :) 오늘은 10월 27일 되겠습니다~!!! 테이블이 몇 개 없다. 참 아담해서 좋다. 작은 카페지만, 보통은 만석. 난,,, 조용한 분위기가 좋기에 아무도 없을 때만 희원에 입장하게 되는 듯 :) 패숑라즈베리타르트와 핸드드립 아이스커피 :) 카페 희원에는 다양한 타르트가 준비되어 있어~ 무엇을 먹을지,,, 고민될 때가 많다. 한 입,,, 음~ 달다. 달콤해 :) 나름 단골이라고~ 땅콩쿠키를 서비스로 주셨다. 바삭바삭 고소하다. 너무 예뻐서 자꾸만 카메라를 들이되게 되는;;; 향긋한 라즈베리 향이 입 안을 감싼다. 행복,,, 별거 있나?? 이런게 행복이지~ 카페 희원은 비 오는 날..
[카페 / 희원] 북촌 작은 카페,,, 희원 # 상콤한 레몬타르트 2017 카페 희원,,, 도대체 몇 해 동안~ 이 카페 앞을 몇 번을 지나쳤던 것일까?? 바로 오늘이 들어가 볼 때다 :) 들어가보자. 예전, 어느 잡지에선가 카페 희원을 처음 만났다. 디저트들은 나의 눈을 사로 잡았고. 가보고 싶은 카페로 머릿 속에 입력 :)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카페 희원" 디저트가 유명한 카페라,,,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된다. 쇼케이스에는 모두 맛보고 싶은 비쥬얼의 디저트들이 손짓하는 듯하다. 고르기 참 힘들었다. 기회가 되면~ 하나하나 맛 보고 싶다 :) 카페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작고 아담하다. 테이블 3개,,, 포장 손님이 많은 모양이다. 뾰족뾰족 머랭 때문일까?? 귀여워 보이는~ "레몬타르트"를 선택 :) 음료는 핸드드립 카페라떼와 아이스 초코라떼. 레몬의 상큼함이 입안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