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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살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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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살구 에이드] 홈메이드 살구청 # 시원하고 달콤한 살구 에이드 2016 1~2년 전 즈음에 "살구청"도 담갔었다. 살구,,,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도 만만치 않아 그냥 먹기도 부족하고, 시즌도 짧은데~ 살구청을 담근 까닭은 있다. 그 해 우리집에 어찌어찌 "살구"가 많아~ 그렇지 않아도 맛있는 과일인데, 청 담으면 얼마나 달콤할까,,,?? ,,,로 담근 "살구청" 결론부터 살구청의 맛을 이야기 하자면,,, "세상을 다 갖은 맛이랄까??" 살구청은 에이드나 시원한 물에 기호에 맞게 타 마시는 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었다.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담근 살구청의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지만, 인기가 좋아~ 금새 사라질 듯 ㅡㅡ;; 살구청이야 말로~ 살구가 넉넉히 나오는 시즌에 담그어야 할 목록인 듯 싶다. 굉장히 무덥던 지난 여름~ 즐겨 마시던 "살구쥬스(..
[홈메이드 살구청] 새콤달콤 살구청 만들기 2015 청청청,,, 요즘은 각종 과일청(과실청)을 담는 계절~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살구로 "살구청"을 담아 본다. 과일청을 담아두면,,, 시원한 물이나 따뜻한 물에 조금씩 따서 차나 쥬스로 즐길 수도 있고,,, 요리 할 때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조금씩 즙을 넣어주면, 요리 맛도 상승하고~ 여러가지로 유용할게 쓸 수 있어서 좋다. 살구를 조금 일찍 따서,,, 조금 덜 익었다. 노랗게 잘 익은 살구는 내 입 속으로~!! 익지 않은 / 과육이 매실 크기 정도 된 봉숭아, 일명 개복숭아로 불리우는 복숭아로 복숭아청을 담으면,,, 정말 맛있다고 한다. 다른 청은 찾지 않게 될 정도로 맛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직 먹어 본 적이 없어, 그 맛은 모르겠다. 살구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과육을 잘라~ 깨끗한 유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