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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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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인사동문화의거리] 폴란드 친구들과 서울 여행 둘째날 # 인사동 # 길거리 식당 # 터키 아이스크림 2016 인사동의 대표적인 건물(?) 두 군데~ "쌈지길 + 마루",,, 구경을 마치고~ 인사동문화의거리 메인도로를 구경했다. 확실히 인사동엔 아기자기한 소품은 참 많다. 날 기준으로 하면, 살만한 것은 없다는게 아쉬운;;; 신기하게도 세로로 된 사진들은 모두 마그다가 찍은 거네?? (위 아래 사진 모두 마그다가 촬영한 사진) 배는 고픈데,,,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었다. 내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고, 대부분 칼국수나 만두집이 많았는데,,, 다들 다른 메뉴를 원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힘들었는데, 노천식당이 보여 그냥 이 곳으로 정했다. 맛은 그냥,,,그냥,,, 다만, 다시 올 의향은 없다는 것 ㅡㅡ;;; 그나마 탕수육은 맛있더만,,, 그리고 후식으로,,, 터키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가격이 참 많이도 올랐고,..
[일상 / 차이니즈 레스토랑 / 차이나차이] 찹쌀 탕수육이 생각날 때,,, 차이나차이 2015 조만간 가봐야지 가봐야지,,,,가 거의 반년이 됐다.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는 "차이나차이" 물론 다른 중식들도 맛있는 곳이란다. 차이나차이는 6호선 새절역에서 멀지 않다. 2층에 위치한 카페형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이렇다. 월요일은 사장님 쉬시는 날,,, 기본 반찬들,,, 양파, 단무지, 양배추 피클,,, 그리고 새로 만드셨다는 무우 피클도,,, 새콤달콤 상큼하다. 오전에 살짝 비가 내렸지만,,, 오후엔 햇볕이 쨍쨍~ 주문을 하면,,, 사장님의 웍이 바빠진다. 주문즉시 조리를 하기 때문에 음식 나오는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그 만큼 정성이 들어가기게 맛있는지도 모르겠다. 첫번째 음식은,,, "찹쌀 탕수육" 4명이 먹을거라 "대" 싸이즈로 선택. 소스의 야채와 과일도 듬뿍~ 고기는 찹쌀옷을 입어 ..
홈메이드 짜장 2010 오랜만에 집에서 짜장소스를 만들었다. 짜장소스를 만들어 두면 짜장밥, 짜장면 ...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다. 나는 기름이 좔좔 흐르는 짜장면을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소화도 안되고~ 집에서 기름기가 거의 없는 짜장을 만들어보자!!! 춘장(5인분)을 볶을 때 식용유 2숟가락 넣은 것 외에는 기름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애호박, 당근, 감자, 양파등의 야채와 잘게 썰은 고기를 볶을 때는 물을 약간 넣어서 볶았다. 가름기가 없으니 담백하고, 칼로리 걱정도덜어서 좋다. 녹말이 없다면,,, 감자를 강판에 갈아 사용해도 무난하다. 홈메이드 짜장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