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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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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상만리 600년 비자나무 2012 상만리 비자나무,,, 지도에서 [8번] 진도, 상만리 600년 비자나무 2012.04.14 (첫째날)
진도, 상만리 600년 비자나무 2012 구암사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600년 비자나무" 600년이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비자나무 근처에도 온통 "유채"다. 이 곳을 봐도 저 곳을 봐도 유채, 유채, 유채,,, 그 곳에서 한 줌 따 온 "유채"로~ 1박 후 집에 돌아온 다음날 따끈한 밥과 고추장을 함께 넣고 슥슥!! 난,,, 비빔밥이 너무 좋다. ^ㅡ^;; 상만리 비자나무,,, 지도에서 [8번] 진도, 상만리 600년 비자나무 2012.04.14 (첫째날)
진도, 상만리 구암사의 봄 2012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하다,,, 상만리 구암사,,, 지도에서 [8번] 진도, 상만리 구암사 2012.04.14 (첫째날)
진도, 상만리 구암사 [오층석탑] 2012 한적하게 구암사 뜰에 앉아 엄마랑 이야기를 나누고 내려올 때 즈음~ 스님께서 커피 한잔하고 가시란다. 좀 더 여유가 있다면 스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커피한잔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스님~!! 다음 기회도 있나요?? 스님말씀에 의하면 일주일 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때 엄청난 인파로 진도가 들썩였다신다. 살짝 피해서 여행 온 것도 좋은 생각이라시며,,, 상만리 구암사,,, 지도에서 [8번] 진도, 상만리 구암사 [오층석탑] 2012.04.14 (첫째날)
진도, 귀성리 동백꽃 + 천년학 세트장 2012 귀성리 천년학 세트장,,, 지도에서 [7번] 진도, 귀성리 동백꽃 + 천년학 세트장 2012.04.14 (첫째날)
진도, 귀성리 유채꽃 + 천년학 세트장 2012 유채꽃이 한창,,, 더불어 동백꽃도 한창이다. 떨어진 꽃이 더 많은,,, 영화 "천년학" 세트장,,, 지도에서 [7번] 진도, 귀성리 유채꽃 + 천년학 세트장 2012.04.14 (첫째날)
진도, 귀성리 영화 `천년학` 세트장 2012 마을 입구에 위치한,,, 영화 "천년학" 세트장이다. 지나는 사람 하나 없고, 마을 사람 하나 없는 한적한 곳이다. 사람이 많은 것은 물론 꺼리는데, 이렇게 너무 없는 것도 참,,,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 동백꽃이 한창이다. 더불어 말벌을 비롯해 벌이 많다. 세트장 입구에서도 커다란 말벌들이 이리저리 비행을 하던데~ 방문하실 분 조심하시길,,, 영화 "천년학" 세트장,,, 지도에서 [7번] 진도, 귀성리 영화 '천년학' 세트장 2012.04.14 (첫째날)
진도, 귀성리해변 + 영화 `그 섬에 가고싶다` 촬영지 2012 1993년 안성기, 심혜진 주연의 "그 섬에 가고싶다" 영화촬영지란다. 귀성리해변,,, 지도에서 [7번] 진도, 귀성리해변 + 영화 그 섬에 가고싶다 촬영지 2012.04.14 (첫째날)
진도, 귀성리 아리랑마을 2012 진도의 문제점을 알았다. 마땅한 음식점이 없다는 것이다. 지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다른 관광객 만나는 일도 드물었다. 음식점이 너무 없다보니 살 빠지겠다며 좋아했건만,,, 착각이었다. 집에서 가져간 과자니 여러가지 군것질거리로 식사를 대신하다보니 살은 더 찌겠구나 싶다.ㅡ,.ㅡ^ 그렇게 진도여행은 계속되었고. 해변도로를 달려~ "아리랑마을"이라는 곳에 왔으나, 홍보, 시설문제, 관광지로써의 기본적인 시설조차 없는 곳이었다. 사실 "아리랑마을"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귀성리 아리랑마을,,, 지도에서 [7번] 진도, 귀성리 아리랑마을 2012.04.14 (첫째날)
진도, 서부해안로 - 소포리 안치 2012 구수한 사투리의 동네분 설명으로 오르게 되었는데~ 막다른 길이라 되돌아 나왔다. 파값이 폭락한 모양이다. 그냥 밭채 버려진 "파"가 나 뒹굴고~ 꽃도 제법 피었다. 날씨 참~ 쾌청하다. 그렇지 않아도 1박 진도 여행으로 여름도 오기전 난 까맣게 타 버렸다. ㅡ,.ㅡ^ 길을 따라 고개를 넘으니, 막다른 길이다. 앞으로 바다가 펼쳐지고~ 방송국에서 촬영중이다. "땡시 내고향" 이런 것을 촬영하는 듯 보인다. 소포리 안치,,, 지도에서 [6번] 진도, 서부해안로 - 소포리 안치 2012.04.14 (첫재날)
진도, 서부해안로 [비포장도로] 2012 해안도로가 한창 공사중이다. 이번 진도여행에서 유일하게 비포장도로. 넓고 푸른 바다가 시원하다. 진도,,, 땅이 참 좋은가보다. 꽃이며 모든 나무들이 싱싱함을 넘어서 큼직큼직하다. 명과열매가 이렇게 큰 것은 처음봤다. 서부해안로 [비포장도로],,, 지도에서 [5번] 진도, 서부해안로 [비포장도로] 2012.04.14 (첫째날)
진도, 수유리 [하얀민들레] 2012 하얀민들레,,, 특이해서 눈에 더 잘 띄는~ 수유리,,, 지도에서 [4번] 진도, 수유리 [하얀민들레] 2012.04.14 (첫째날)
진도, 수유리 [벚꽃길] 2012 봄의 맛이란,,, 이런 것!!! 진도여행 중~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라 더 좋았던. 게다가 여유롭고 한가하기까지!! 수유리,,, 지도에서 [4번] 진도, 수유리 [벚꽃길] 2012.04.14 (첫째날)
진도, 수유리 [유채꽃] 2012 진도에서 가장 많은 풍경~ 1위,,, 유채꽃 공터에도, 길가에도, 물가에도, 밭에서도, 곳곳에서,,, 2위,,, 벚꽃 및 벚꽃길 도로를 딸라 한없이 펼쳐지는 벚꽃길 3위,,, 푸른 바다 봄날은 온다,,, 진도에 "유채꽃"과 "벚꽃"을 보기 위해 여행 온 기분이다. 수유리,,, 지도에서 [4번] 진도, 수유리 [유채꽃] 2012.04.14 (첫째날)
진도, 나리방조제 2012 진도엔 말이 많았다. 곳곳에 유채도 많고, 말도 많으니~ 제주도 온 기분이랄까,,,?? 나리방조제,,, 지도에서 [3번] 진도, 나리방조제 2012.04.14 (첫째날)
진도, 나리방조제 2012 가도가도 끝이 없을 것 같은,,, 지나가는 차도 없고~ 잠시 쉬어가는데~ 멀리 말과 소때가 보인다. 평화롭고 한가해보인다. 나리방조제,,, 지도에서 [3번] 진도, 나리방조제 2012.04.14 (첫째날)
진도, 서부해안로 - 나리방조제 2012 진도여행을 떠나오기 몇 주 전부터 아빠의 철저한 준비가 있었고, 이번의 기본적인 여행스타일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보다는 여유로운 곳을 찾을 것이며, 그래서 일부러 지난주에 있었던 일명 "모세의 기적 축제"도 피해서 여행을 왔다. 해안로를 따라 반시계방향으로 일주를 한다. 서부해안로,,, 지도에서 [2번] 진도, 서부해안로 2012.04.14 (첫째날)
진도, 진도대교 / 녹진해변공원(울돌목해상무대) 2012 한달 전 부터 계획중인 진도여행이었다. 지난 주말 (4월 6일~4월 8일)엔 회동리에서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몰린다하여 살짝 피해 그 다음주로 여행 날짜를 정한 것. 여행 전날, 온 식구들은 9시에 취침. 다음날 아침 6시즈음 1박 2일 일정으로 "진도"를 향해 출발했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안개가 심했다. 안개는 시간이 흐를 수록 더 심해졌고, 서해안고속도로를 지날 때에도 긴장될 정도였다. 가는 중간 휴게소에서 두 번의 휴식을 가졌고, 5시간이 흘러 "진도"에 도착했다. 멀다. ㅡ,.ㅡ^ 진도엔 한창 봄일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어떤 멋진 풍경이 있을지,,,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경인로 - 서부간선 - 서해안고속 (함평천지휴게소:이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