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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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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꼬지따뽕] 전주, 자만벽화마을 - 꼬지따뽕 2016 다시 전주에 오면 와야지 했던 "꼬지따뽕" 지난 여행 땐 무료개방 공간인 우모내모에만 지나가서 아쉬움이 있던,,, 외관이 원색으로 색칠되어 있고~ 안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증을 자아냈던 그 카페~ 이번 여행엔 들어가보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외관,,, 만약에 내방을 페인트칠로 꾸민다면~ 한면은 초록색, 한면은 노랑색, 한면은 음,,,, 이런식으로 꾸미고 싶다. ^ㅡ^;; 무료로 개방되는 쉼터,,, "우모내모"도 참 아기자기하다. 카페는 두 곳인 듯 보이지만,,, 모두 한 집이라고 한다. 아랫쪽 무료쉼터까지!! 카메라를 들게 만드는 인테리어,,,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내가 갖고 싶어하는 냉장고도 있더군;;; 음료는 이쪽에서 사고,,, 옆 카페 자리로 옮겼다. 자리도 넓고, 분위기도 더 좋아..
[카페 / 하루일기] 전주, 영화의 거리 # 카페 하루일기 # 아메리카노 2016 모악산 등산을 마치고~ 전주 영화의 거리를 살짝 산책하고~ 카페 "하루일기"를 찾았다. 주변에 프렌차이져 카페가 많던데~ 유독 사람이 많았던 개인카페 :)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듯,,, 난 그렇다. 모두 일괄적인 분위기의 프렌차이져보다는 아기자기하고 개성있는 개인카페가 더 좋더라,,, 물론 커피맛도 더 좋으면 좋고!!!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 카페의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왜 인지 모르겠다. (프렌차이즈 커피가 맛있을 때도 있다) 많은 요소가 있겠지만 말야!! 누구란 마시느냐,,, 카페 분위기가 어떠냐,,, 그 날의 기분이 어떠냐,,, 곳곳에 장식된 드라이 플라워가 예뻐~ 난,,, 카푸치노를 주문했는데~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ㅡㅡ;;; 테이블마다 생화도 꼿혀 있고 :) 화장실마져 이쁘더..
[전주] 한옥마을 - 전주한옥마을을 거닐다 2013 혼자 떠난 여행의 즐거움은,,, 자유로움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내가 가고자 하는 길로,, 마음껏 누빌 수 있는 자유로움. 게다가 양념(?)으로 사진도 많이 많이 담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경기전 돌담길,,, 햇살도 좋고, 단풍과 돌담이 어우러져 가장 아름다웠던 곳으로 기억됐다. 경기전을 나와~ "오목대"로 향하는 길. 이 때부터 난 크게 믿고 있던 작은 지도를 가방 속에 넣었고, 그 후로 다시 꺼내보지 않았다. 전주한옥마을에서는 지도가 큰 의미는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길을 잃어도 기분 좋을 것 같은 이 곳. 그냥~ 보이는 풍경이 정겨워서 발길 닿은데로 걷기로 했다. 그리고, 곳곳에 지도며,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어~ 무엇을 찾을 때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