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등산을 마치고~
전주 영화의 거리를 살짝 산책하고~
카페 "하루일기"를 찾았다.
주변에 프렌차이져 카페가 많던데~
유독 사람이 많았던 개인카페 :)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듯,,,
난 그렇다.
모두 일괄적인 분위기의 프렌차이져보다는
아기자기하고 개성있는 개인카페가 더 좋더라,,,
물론 커피맛도 더 좋으면 좋고!!!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 카페의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왜 인지 모르겠다.
(프렌차이즈 커피가 맛있을 때도 있다)
많은 요소가 있겠지만 말야!!
누구란 마시느냐,,,
카페 분위기가 어떠냐,,,
그 날의 기분이 어떠냐,,,
곳곳에 장식된 드라이 플라워가 예뻐~
난,,, 카푸치노를 주문했는데~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ㅡㅡ;;;
테이블마다 생화도 꼿혀 있고 :)
화장실마져 이쁘더라는 :)
오늘 하루일기는,,,
행복해 :) 즐거워 :) 재밌어 :)
[카페 / 하루일기] 전주, 영화의 거리 # 카페 하루일기 # 아메리카노 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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