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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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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한적한 시골집 풍경 # 이런게 소소한 행복 # 시골집 별채 20190506 별채공사도 마무리 됐고...부모님의 시골집 방문은 아빠의 출근 일정으로 서울로 돌아오시는 날짜가 이틀 당겨졌다. 스프링쿨러로 찍찍찍.... 스프링쿨러를 선물해 주신 지인분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잉크꽃... 시골집 마당~ 작다면 작고 넓다면 넓은 공간에서 이렇게나 다양한 꽃들이 피고지고. 피고지고...이런 것들이 소소한 행복 아닐까...?? 생각해본다. 대봉감나무 새싹은 보면 볼 수록 웃기네... :D 아빠의 배롱나무... 시골집 마당엔 꼭 그렇다 할 수는 없지만,식구들마다 심고 심어한 나무들을 한 그루씩 심는 중이다. 예를 들면~아빠는 배롱나무엄마는 대봉 감나무나는 앵두나무........ 내년에도 다른 나무들을 심을 생각이다.겹벚꽃이랑 사과나무도 심고 싶은데... 배롱나무에도 새싹이 났다...
[길상사] 성북동 길상사 + 작약 2012 때론 침묵해야 할 때가 많다. 작약의 아름다움에 취해 한참을 바라보는데,,, 지나가시던 스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ㅡ^;; 5월의 푸르름이 좋구~!! 항상 시간을 알차게 쓰려고 노력하는데,,, 생각처럼은 아닌 것 같아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5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걷는데 에콰도르팀의 공연이 한창이다. 끝까지 보고 싶었으나~ 한 두곡 정도로 만족하고,,, 성북동 길상사 2012.05.24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작약원] 2012 넓게 펼쳐진 화려한 작약꽃,,, 이런 풍경을 보면~ 끊임없이 카메라 셔텨를 누르고 싶다. >ㅡ
[미술관] 간송미술관 [봄] Part2, 진경시대 회화대전 2012 미술관 곳곳에 피어 있는 꽃들이 사랑스럽다. 1974년에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2.2m의 화강석 3층 석탑으로 고려 중기 이전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기단은 근래에 만들어졌는데, 기단 위에 놓여진 이 탑은 조각한 장식이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탑신부(塔身部)의 짜임새가 간결하고 아담한 소형 탑이다. 탑의 하대석(下臺石)에는 복련판(覆蓮瓣)이 새겨져 있다. 상대중석(上臺中石)에는 우주(隅柱)가 있고 상대갑석(上臺甲石)에는 앙련(仰蓮)이 돋을새김되어 있으며, 탑신에도 우주가 나타나 있다. 2층과 3층의 탑신은 1층 탑신에 비해 체감률이 심하고 옥개석(屋蓋石) 받침은 3단으로 되어 있다. 옥개석 부분의 네 귀퉁이는 조금 반전되어 있다. [출처] 간송미술관 삼층석..
[미술관] 간송미술관 [봄] Part1, 진경시대 회화대전 2012 간송미술관,,, 꼭 가봐야지 생각했던 곳이었는데, 시간을 냈다. 봄과 가을 보름씩, 1년에 딱 한 달만 오픈하는 그 곳,,, 그리고, 10여점의 국보급 보물을 소장하고 있다. 2012년 봄 전시회는,,, "간송 전형필 선생" 이 타계한지 올해로 50년을 맞아 이를 기리는 '진경시대(眞景時代) 회화대전' 으로, 전시기간은13일부터 27일까지, 오픈시간은 아침 10시, 오후 6시까지, 5시 입장 완료다. 이번 전시에는 겸재 정선부터 현재 심사정, 능호관 이인상, 표암 강세황, 호생관 최북, 단원 김홍도, 긍재 김득신, 혜원 신윤복 등 ,,, 조선후기 문화절정기의 대표적인화가들의 작품 100여 점이 소개된다. 인터넷을 비롯한 뉴스,,, 여러 대중매체에서 이만 때 즈음이면 등장하는 소식. "간송미술관의 긴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