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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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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 메리 크리스마스 쌈지길 # 쌈지길 밤풍경 # 똥빵 # 인사동 거리 2016 종묘에서의 가을 산책을 마치고,,, 인사동거리, 쌈지길의 밤풍경을 만나고자 뚜벅~뚜벅~ 11월 중순이었지만, 왠지 쌈지길은 크리스마스 풍경으로 바뀌어 있을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과 근처에 온 김에 들렀다. 요즈음 나라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시내나 백화점 등에 가보면 연말연시 느낌이 조금은 덜 한 듯 하지만, 일찍 장식을 마친 곳은,,, 이미 10월말 즈음에 완료 된 모습을 보기도 했다. 쌈지길. 예상데로 메리 크리스마스다 :) 정확히 말하면 가을과 겨울사이~ 지난 가을에 설치한 단풍잎을 놔둔채~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더군. 메리 크리스마스~ 쌈지길 :) 다른 주말에 비해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좀 당황;;; 모두 광화문으로 가신 듯~ 쌈지길에 들어서자마자 "똥빵" 하나 먹고,,, ㅡ..
[인사동] 인사동, 거리를 거닐다 2013 인사동은 외국사람도 많이 찾는 서울의 명소다.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많이 한글 간판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안녕 :) 개굴아~!! 어릴적엔 불량식품이 왜 그리도 맛있었는지,,, 그런데 지금은 그 때의 그 맛이 아니다. 이웃 언니 말로는~ 그 시절에는 식품 위생법이 허술(?)해서 먹는 것 못 먹는 것 모두 넣고 만들어서 맛있었던 것이고, 지금은 관리를 하다보니 뭔가 많이 빠진 듯한 맛이란다. ㅡㅡ!!! 그 말에 한참을 웃었다...ㅡㅡ^ 그래도 그 시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맛 사탕~ 약간은 시큼한 소다맛이 좋다. 항상 계셔야 자리에 안 계신다했더니,,, 다른 곳으로 자리를 살짝 옮기신~ "거리의 바이올리니스트" 내가 듣기엔 날이 갈 수록 실력이 느시는 것 같다. ^ㅡ^;; 연주 잘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