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고양 이케아] 한파주의보 내린 날,,, 고양 이케아 # 엄마와 데이트 # 롯데아울렛 # 본우리반상 2017
드디어 진짜 겨울인가보다.한동안 아침 기온이 영하 10~12도란다.전날 (11일) 저녁 10시엔 "한파주의보"도 발령 ㅡㅡ;;; 겨울은 정말 싫은데;;;이불밖은 위험한데;;; ............ 그래도 고궁에 폭설 출사를 가고 싶은 마음은 한결 같으니,,,단 하루만이라도 눈이 펑펑 내려 쌓여줬음 좋겠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양 이케아"평일이고, 오픈(2017.10.19) 한지 약 2달 전도 됐으니 슬슬 가볼만하겠다 싶어~엄마와 데이트 겸, 고양 이케아를 찾았다. 집에서부터 버스를 3번이나 갈아타야 하지만,그럭저럭 연결이 잘 되어 1시간여만에 이케아에 도착. 한파주의보도 내려지고, 평일이라 그런지~아주 한가롭고 여유롭게 쇼핑을 할 수 있었으며, 찜질방에 온 듯 따땃한 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 ..
[일상 / 광명 이케아] 엄마와 광명 이케아 나들이 # 이케아 구경하기 2017
무엇을 사기 위해서 "이케아"에 간 것은 아니었다. 단지,,, 엄마랑 데이트??? 요즈음 인테리어 구경하기??? 버스로 1시간 20분 즈음. 가까운 거리는 아니라 나름 버스 여행도 겸한다 :) 작년 2016년 12월 20일에 다녀온 후~ 2번 째 방문 :) 봄이라 이케아 쇼륨의 인테리어도 바뀌었거니,,, 생각하고 간 것이었는데, 크게 바뀐 것은 없었다. 간단히 둘러보고, 레스토랑에서의 점심은 맛있었고~ 김치볶음밥, 미트볼, 사과케이크,,, 귀여운 가위와 스웨덴 먹거리 몇몇가지를 구입했다. 케찹, 링곤쨈, 쿠키, 베지터블볼, 감자전, 등등~ 이케아에 시장을 보러간 느낌적인 느낌이 있던 날 :) 작년12월에 이케아에 가기 전까지는~ 어떤 곳인지 많이 궁금했는데, 이제 한동안은 궁금하진 않을 것 같다. 간단히..
[일상] 쇼핑의 즐거움을 기록으로 :) # 이케아 # 깔루아밀크 2016
이케아를 다녀 온 후,,, 워낙 큰 매장을 두 바퀴나 (두 바퀴 돌아보신 분은 없을 것 같은데;;;) 돌았더니, 멀리 멀리~ 여행? 가벼운 등산?을 하고 온 기분이 든다;;; 덕분에 잠도 안 온다. 너무 피곤해 ㅡㅡ;;; 자정 12시가 넘었는데도 눈이 반짝반짝 :) 엄마 찬스로,,, 그동안 사고 싶었던 것과 엄마의 선물을 듬뿍듬뿍 받았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잠이 오지 않는 걸까??? 캔들케이스,,, 그동안 갖고 싶었으나~ 꽹 대신 닭은 싫어, 정말 마음에 드는게 나타 날 때 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다 :) 원래는 요거 말고, 3000원대의 너무 싼데 훌륭한 캔들케이스를 사려고 했는데, 엄마께서 한개 사고 또 살거냐시며,,, 하나를 사도 마음에 드는 걸로 사라 하셔서. 덥썩 정말 마음에 드는 걸로 집어 들..
[일상 / 광명 이케아] 광명 이케아 돌아보기 (2) 2016
광명, 이케아 방문 두 번째 이야기 :) 첫 번째 이야기는,,, 요기 ㅡㅡㅡ> http://frog30000.tistory.com/9010 세상에,,, 이렇게나 큰 쇼핑몰이 또 있을까??? 싶다. 다,,, 보고 지나가는 건지~ 알 수도 없다. 대략 60~70%정도만 봐도 ㅡㅡ;;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다. 그리고, 우리집 컨셉과 딱~ 어울리는 초록색 쇼파가 눈에 띈다. 파스텔톤의 쇼파도 괜찮네?? 우리집은 초록색이 많아~ 보색인 빨간색 쇼파도 포인트로 괜찮을 것 같다. 올해는 재봉도 배워볼까,,, 하는데~ 잘 할 수 있겠지?? 엄마와의 데이트라~ 사진에 엄마가 자주 등장 :) 집이 좀,,, 넓다면~ 아일랜드 스타일도 좋을 것 같다. 오,,,,!!! 고정관념을 깼다. 마음에 든다. 음,,, 보통의 매장..
[일상 / 광명 이케아] 광명 이케아 돌아보기 (1) 2016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광명 이케아 :) 항상 엄마도,,, 나도,,, 궁금했는데. 시간 내어 다녀왔다. 봄 같은 겨울날이었던 2016년 12월 20일. 하늘도 기온도 15도를 웃도는 봄 같던 날 :) 이케아 가면서 엄마랑 이구동성~ "이런 날은 여행을 갔어야 했는데,,," 그래도 집에서 광명 이케아까지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려~ 엄마랑 버스 여행도 됐지!! 일석이조?? 그래도 궁금했던 이케아를 다녀와서 엄마도,,, 나도,,, 기분 좋았던 데이트 :) 바로 5일 전, 코엑스 "홈테이블 데코페어"를 다녀온 때였는데, 음,,, 차라리 "이케아"를 구경할 걸 그랬나봐~;;; 세상에나, 이케아라서가 아니라,,, 이렇게 큰 매장은 처음 본 것 같다. 구경하다가 지칠 것 같다. 왜 중간에 식당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