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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앙선 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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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 옛 중앙선 철교] 물의 정원 # 밝은광장 인증센터 # 옛 중앙선 철교 건너 남양주에서 양수리로 2017 물의 정원에서 한참 머무르다 지루함을 달래려~;;; 운길산역에서 양수역으로 전철이 지나고, 그 옆으론 옛 중앙선 철교가 있는,,, 그 아래 위치한 "밝은광장 인증센터"로 자리를 옮겼다. 밝은광장 인증센터는 카페겸 자전거 종주하시는 분들 도장 받아가는 곳(?)이다. 이 곳에서 바라 본 "물의 정원"과 "북한강"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벤취도 있어 신선놀음 하기 좋은 곳이나, 오후 1시는 되어야 다리발 그늘이 생기는데, 그게 좀 아쉽다. 날씨는 3일 전 만큼 좋지 않다. 엄마와 왔던 그날은 두둥실 구름에 파아란 하늘에,,, 정말 그림 같았는데,,, :) 3일 전 보았던 오리가족은 어디 갔지??? 그리고 또 3일 후, 엄마와 아빠께서 가셨을 때, 그 날의 오리 가족을 만나셨단다. 길가에 핀 곳은 참 사랑스럽다..
[남양주 / 중앙선 옛철교] 물의 정원이 보이는 남양주 명소 # 중앙선 옛철교 # 철교 걸어서 남양주에서 북한강 건너 양수리로 # 양수리환경생태공원 2017 물의 정원에서는 4시간 정도 머물렀다. 아침 일찍 왔다면 6시간 이상을 머물 기세였는데,,, 해가 중천이고, 기온은 계속 오른다. 더워서 더 머물고 싶어도 힘들어서 안되겠다. 아침도 대충~ 간단히 비스킷이라도 챙겨왔어야 했는데 준비가 안 됐다. 주변에 음식점이 없으니, 양수리로 건너가야겠다. 옛 중앙선, 지금은 자전거 도로로 사용되는 "옛철교"를 통해 북한강을 건너 양수리로 가기로 했다. 자전거도로를 찾던 중,,, 마음에 드는 명소 하나를 발견 :) 머무른다. 직접 걸어서 보기엔 "물의 정원"이 좋고, 멀리서 바라보고 싶다면~ 운길산역과 양수역을 잇는 경의중앙선 철교 아래 "밝은광장 인증센터 (카페)" 근처의 벤취. 대교 아래라 그늘도 좋고, 보이는 풍경은 그야말로 그림이다. 오늘 엄마와 이 곳에 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