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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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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모두가 꿈 꿔 온 또 한 명의 왕,,, 옛 사람들도, 현 시대 사람들도 꿈꾸는 그런 왕의 모습일거다. 중간중간 깨알 같은 재미와 지루하지 않은 진행,,, 탄탄하고 깔끔한 스토리가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이병헌이 이렇게 잘 생겼었나?? 연기를 이렇게 잘했나?? (잘한다고는 생각했었지만 말이다.) ,,,, 다시 생각해진다. ^ㅡ^;; 엄마랑 즐거운 영화 관람 후, 기분 좋은 식사와 대화. 그리고 아이쇼핑~ 즐거웠습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09.18
[영화] 김기덕의 열여덟번째 영화, 피에타 2012 언제나 그러했듯,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불편하다. 영화를 보는 동안 긴장을 너무 해서 일까?? 어깨가 아프다. 그러나, 어느 영화도 따라갈 수 없는 불편함 속의 진실 긴 여운이 남는다. 그리고,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영화] 김기덕의 열여덟번째 영화, 피에타 2012.09.07 포스터 출처 : 다음 영화
[영화] 벨아미 2012 벨아미,,, 나쁜남자라는 뜻을 가진단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나쁘다기보단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캐스팅은 참~ 화려하다. 로버트 패틴슨, 우마서먼, 크리스티나 리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그리고, 요즈음엔 "강남스타일"이 뜬다던데,,, 난 17세기, 18세기 스타일이 좋다. 17, 18세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엔~ 화려한 옷, 인테리어, 등 볼거리가 많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멘트,,, "두 개의 태풍이 정신없이 지나가는 바람에 그 곳에 신경을 쓰다보니 벌써 9월이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9월이구나~ 지인이 보내주신 카카오톡 문자를 보면, " 올해 9월은 다섯개의 주말, 다섯개의 월요일, 다섯개의 화요일이 있어요. 이런 현상은 823년에 한..
[영화] 레몬트리 2008 오랜만에 진정한 영화 한편을 봤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누가 누구를 감시하고, 벽에 가뒀는지,,, [영화] 레몬트리 2008 - 2012.08.23
[영화] 다크나이트라이즈 2012 엄마랑 나랑 만장일치!! "다크나이트라이즈는 개봉하면 바로 본다." 일요일 아침 조조~ 엄마와 즐거움 영화 데이트였다. 역시 "간지"하면 배트맨이구나!! 재밌고, 스토리도 탄탄하다. 그런데, 난 배트맨보단 스파이더맨에 한표!! ^ㅡ^;; 그냥 그 쪽이 더 끌리네... [영화] 다크나이트라이즈 2012.07.22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라기보단, 슬픈 스파이더맨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 슬픈데, 멋지고 화려함은 충분했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CGV 2012.07.14
[영화] 연가시 2012 ,,, 는 뉴스를 접했다. 크게 볼 생각은 없었는데 흥행이라는데,,, ㅡ,.ㅡ^   몇 일 후, 부모님도 볼까했던 영화였는데, 나의 영화 본 소감을 간단히 엄마와의 대화로 써본다.    "재미있었어? 주말에 엄마랑 아빠 볼까?" "글쎄요,,,"  "그럼 보지말까?" "글쎄요,,,"  "재미없어?" "시간이 아깝진 않아요" (예전 "하녀"를 보고는 내 시간 돌려달라 하고 싶을 정도였으니까)  "그럼 어쩔까??" "글쎄요,,,"   영화 본 소감 끝,,,,ㅡ,.ㅡ^   한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연기는 훌륭했다는,,,     ..
[영화] 마다가스카3 2012 유쾌한 녀석들 같으니라고!! 귀여워, 사랑스러워, 재밌어~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었던 그녀까지!! 역시 애니메이션이란 꿈과 희망을 주는구나!! [영화] 마다가스카3 CGV 2012.06.17
[영화] 다크새도우 2012 난,,, 해마다 "팀버튼" 영화를 기다린다. 물론 "조니뎁"이 출연한다면 더 없이 좋다. 다크새도우,,, 공포스럽다기보단 우습고, 동화스러운 요소가 더 많다고 생각된다. 어느 것 하나 말이 되는 것이 없다만, 조니뎁, 헬레나 본햄 카터,,,, 그리고 한 시대를 주름잡았다는 추억의 팝송들. 팀버트식 영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를 즐기면 될 뿐~!! [영화] 다크새도우 2012.05.14
[영화] 은교 2012 잘가라,,, 은교야!! [영화] 은교 CGV 2012.05.14
[영화] 백설공주 2012 21세기 버젼 "백설공주"였다. 영화평을 백설공주의 생각으로 이야기하자면,,, "내 이야기는 내가 만들겠다!!" 내용도 탄탄하고, 고전의 재해석도 신선했고, (난 항상 백설공주를 그렇게 생각했다.모르는 사람이주는 사과를 왜 먹었을까??) 유머도 있고, 액션도 있고, 재미도 있었다. 그 중 가장 볼만한 것은 배우들의 의상이었다.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줄리아 로버츠는 세월을 잊은 듯,,, 여전히 아름답다. 릴리 콜린스,,, 왜 자꾸 "오드리 헵번"이 생각나는지,,, 순간, 팀버튼 감독이 스쳐지나간다...^ㅡ^;; 5월 10일 개봉, 팀버튼 감독의 작품,,, 조니뎁, 헬레나 본헴 카터등의 배우가 함께 호흡한 "다크새도우" 기대된다. [영화] 백설공주 2012.05.04
[영화] 건축학개론 2012 "건축학개론" 입에서 입으로 소문을 타고 흥행 중이란다. 곧 200만을 앞두고 있다고!! "첫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한 영화는 점점,,, 인생, 현실, 우리 사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로 느껴졌다. [영화] 건축학개론 2012.04.06
[영화] 화차 2012 주중엔 미리 예매를 하지 않고도 상영시간만 맞추어간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 공항CGV. 사람들은 이것을 그 곳의 매력이라 말하더군,,,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집을 나선다. 화차, 3월 8일 개봉하고 이제나 저제나 언제 보러가나 고민했던~ 그러던 중 "가비"도 보고 싶었는데, 막을 내렸나보다. 이야기가 흐르는 동안, 충분히 있을 수 있는일구나~?? 생각하면서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 기분,,, 스릴러 맞구나. 안타까움과 공포, 불안함,,,등을 이야기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진행됐다. 그리고, "건축학개론" 제목만으론 고리타분할 것 같고,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진다해서 별로일 것이란 나의 생각과는 달리~ 입소문을 타고 흥행중이란다. 담주엔,,,?? 타이타닉 3D며, 아티스트, 어벤져스등 보고싶은 ..
[영화] 팀버튼의 화성침공 1996 팀버튼 감독의 발칙한 상상,,, 역시 난 "팀버튼식의 영화"가 좋다. 황당하면서도 동화같은,,, 2012년에도 좋은 작품 기대 할께요~!! [영화] 팀버튼의 화성침공 1996, 2012.02.15
[영화]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2011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스릴 있는 액션을 즐겼고. 톰 아저씨의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에 감동했고. 엄마와의 즐거운 데이트가 행복했고. [영화]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2012.01.03
[영화]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공연 2011 오페라의 유령 "공연실황"을 영화관에서 만났다. U23D와 Queen공연 실황을 놓쳐 아쉬워 하던 차다. 공연실황을 상영하는 영화관은 많지 않고, 저녁 시간에 하루 한번 상영한다. 그래서 오랜만에 목동 CGV를 찾았다. 실제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인가~?? 가격도 약간 비싸다. 1인 2만원. 오페라 공연을 영화관의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런 상영이 많아졌음 하는 바램이다. 내년엔 실제 오페라 하나 봐야겠다는 생각도. 그리고, 굵직한 스타의 "내한공연"도 있기를 기대해본다. 공연이 끝나고 앵콜엔 지금껏 거쳐간 Phantom 4명의 테마 음악도 들을 수 있었고, 사라브라이트만의 요정 같은 목소리도 덤으로. The Phantom of the Opera at the Ro..
[영화]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 2011 코믹하고, 스텍터클한 탐정 추리 영화,,, 셜록홈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리고 주드로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탐정영화가 이렇게 코믹할 수도 있구나...^ㅡ^;; 엄마와의 영화 데이트. 영화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버스를 잘못 타는 바람에 우주여행 잘 했네,,,,ㅡ,.ㅡ^ [영화]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 2011.12.21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3 2011 가벼운 마음으로,,, 귀여운 녀석들의 무인도 서바이벌 생활을 즐기다.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3 2011.12.17
[영화] 이보다 더 좋은 순 없다 2011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 가슴이 훈훈해지는 영화,,, [영화] 이보다 더 좋은 순 없다 1997 2011.12.01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11 영화 보는 내내 많이 울었던,,, ㅠ,.ㅠ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6 /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