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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전시회,영화

[영화] 화차 2012

 

주중엔 미리 예매를 하지 않고도 상영시간만 맞추어간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 공항CGV.

사람들은 이것을 그 곳의 매력이라 말하더군,,,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집을 나선다.

화차, 3월 8일 개봉하고

이제나 저제나 언제 보러가나 고민했던~

그러던 중 "가비"도 보고 싶었는데,

막을 내렸나보다.

 

 

이야기가 흐르는 동안,

충분히 있을 수 있는일구나~?? 생각하면서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 기분,,,

스릴러 맞구나.

 


안타까움과 공포, 불안함,,,등을 이야기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진행됐다.

 


 


 

 


 

그리고, "건축학개론" 제목만으론 고리타분할 것 같고,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진다해서 별로일 것이란

나의 생각과는 달리~

입소문을 타고 흥행중이란다.

 

담주엔,,,??

타이타닉 3D며, 아티스트, 어벤져스등

보고싶은 영화가 눈에 띈다.

시간이 허락되기를,,,

 

타이타닉은 학생시절,

흥행바람이 불어올 때누가누가 더 많이 보나,,??

친구들과 시합했던 기억이 있다.

난 3번 봤는데~ ㅡ,.ㅡ^

 

그 나이땐 왜 별거 아닌 것에 신경을 쓰고 살았던지,,,

지금 뒤돌아보면 이해가 안간다.

지금으로부터 시간이 흐르면,,,

 

또 지금의 내가 이해가 안되려나??

 

[영화] 화차 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