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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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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자운서원 - 초가을 2009 파주 자운서원 2009.10.18
파주, 자운서원 - 초가을 2009 파주 자운서원 2009.10.18
파주, 자운서원 - 초가을 2009 언덕 잔디에 앉아 가을 풍경에 흠뻑 취했다... 가을볕도 따스하고~ 그늘은 약간 쌀쌀하고, 햇볕을 등지고 앉아 있으면 딱 좋은 날씨다. 파주 자운서원 2009.10.18
파주, 자운서원 - 초가을 2009 가을은 왠지 쓸쓸하다... 왜 일까?? 파주 자운서원 2009.10.18
파주, 자운서원 - 초가을 2009 주말 나들이 여행객이 오후로 갈수록 많아진다... 파주 자운서원 2009.10.18
파주, 자운서원 - 초가을 2009 냄새는 불편하지만^ㅡ^ 맛은 GOOD~!!! 파주 자운서원 2009.10.18
파주, 자운서원 2009 대대적인 공사를 했다던데... 많이 정돈된 느낌이 든다. 곳곳에서 율곡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이건 뭘까?? 파주 자운서원 2009.10.18
파주, 자운서원 - 가을 단풍 2009 중앙의 단풍을 보고 감탄했지만... 이번에는 왼쪽길로 가고 싶었다. 파주 자운서원 2009.10.18
파주, 자운서원 2009 지난주에는 헤이리!! 이번 주에도 자유로를 달려 "자운서원"에 갔다. 거리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지난 주보다는 단풍이 조금 더 들어 있었다. 자운서원... 이제는 나의 고정 가을여행 코스가 되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일단, 이 곳에 오면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다. 다른 해보다는 조금 이른 가을에 왔는데, 색색깔의 단풍이 한창이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아름다운 단풍에 감탄사가 절로 난다. 파주 자운서원 2009.10.18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기념관 2009 정선겸재기념관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줄은 몰랐다. 원래 자기 동네에 있는 곳은 잘 가지지 않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가보다... 양천행교에서 10분정도궁산 쪽으로 더 올라가면 "겸재정선기념관"이 보인다. 몇시까지 개장하는지 시간을 모른 탓에 문은 닫혀 있었다. 안내문을 보니 12월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쓰여 있다. 평일에는 10시부터 6시, 주말에는 5시까지 개장~ 다음에 다시 와보기로 하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다. 그래도 자전거를 타고 달리니 밤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정선겸재기념관 2009.10.11
양천향교 2009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교 방학 숙제를 하러 와보고 오랜만에 왔다.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심한 비탈길을 올라오느라 꾀나 힘들었다. 예전에는 향교 주변이 훵~했었는데, 지금은 집들로 빽빽히 들어서 있다. 옛 모습은 어디에도 남아 있질 않다. 향교도 들어가 볼 수 없게 좌물쇠로 잠겨 있고... 잠시나마 옛 기억을 떠올려봤다...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는 걸어서 15분~20분 정도 걸릴 듯... 양천향교 2009.10.11
청계천 2009 청계천 2009.09.22
청계천 2009 청계천 주변에는 음식 및 농산물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다. 청계천 2009.09.22
광화문 광장 2009 차 없는 날에는 도로를 자전거로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특권이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은 날이었다. 광화문 광장 2009.09.22
광화문 광장 2009 차 없는 날... 부분 통제되는 곳을 제외하곤 거리에는 차만 많았다. 태양이 너무 이글이글 타는 것 같아서 교보문고에서 실컷 놀다가 나왔는데도 햇볕이 엄청 뜨거웠다. 시내 한복판 찻길 한가운데의 분수대...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서울이 좋다. 가을볕이 내리쬐는 오후... 사람들로 붐볐다. 광화문광장 2009.09.22
한강변, 코스모스 2009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송이의 코스모스~ 자주색~ 참 신비로운 색이다. 양천지구 한강변 2009.09.05
한강변 코스모스 꽃길따라 2009 아!!가을~ 지난 주 까지만 해도 여름 같더니만 이제는정말 가을인가보다. 낮에는 약간 덥기는 하나 찝찝하지 않고! 한강변에는 코스모스와 가을꽃이 가득했다. 성산대교에서 행주대교까지 왕복으로 자전거도 타고!! 한강변에는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았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좋다. 경치도 좋고~ 종종 애용해야겠다. 능소화... 이 녀석은 참 오래동안도 피어 있다. 양쳔지구 한강변 2009.09.05
선유도공원 2009 누군가와 다정하게 걷고 싶은 나무 사잇길... 이번에는 양화대교 쪽으로 나왔다. 버스타고 집으로~!!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와야지~ 이번에도 "선유정"은 보질 못했다.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양화대교 중간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내일도 행복하게~!!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어느 블로그에선가 이런 글을 봤다. "나는 선유도공원에서 휴가를 보냈다." 선유도공원에서 왠 휴가...?? 보통 양화지구쪽으로 들어와 그 쪽으로 되돌아 나가기 때문에 양화대교쪽까지는 잘 오질 않았는데, 오랜만에 이쪽으로 와보니 블로그에서 읽었던 글이 이해가 됐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평상도 있고, 물놀이와 모래놀이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나무도 커서 그늘도 많은 편이다. 나도 풍덩 들어가서 놀고 싶었지만...쩝~!! 나도 내년에는 이곳으로 여름휴가를....??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서울의 걷기 좋은 길에도 자주 소개되는 자작나무 길... 앉아서 쉬어가기도 좋은 곳이다. 녹색기둥의 정원... 흔적 남기기를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나는 마음 속에 흔적을 남기고... 선유도공원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