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젤리너스

(4)
[롯데월드타워 / 서울스카이 전망대] 서울이 내 발 아래,,, 제 2롯데월드타워 전망대 # 서울스카이전망대 # 123층 # 엔젤리너스 시그니쳐 레인보우 2018 제2롯데월드 전망대 "서울 스카이"117층에서 122층까지 계단을 이용해 자유롭게 왔다리,,, 갔다리,,, 때론 비상계단을 이용하게 되는데,예전에 티비에서 잠깐 보았던 "런닝맨"이 생각나더라.힘들었겠군;;; 2월 중순,,,서울스카이는 아직도 메리 크리스마스 였다. 밤엔 불빛을 소품 삼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흥미롭지,,, 역시나 여기도 롯데인데,,,"엔젤리너스"가 없으면 섭섭하지 :)서울 스카이122층에 위치한 엔젤리너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시그니쳐 음료 "레인보우" 그 외에도 블루라떼, 블루스카이, 선셋등 모두 4가지 음료가 있는데~음료 색깔이 참 예쁘다. 가격은 역시나 착하지 않다.하지만~ 양도 많고, 맛도 좋으니 용서해주시고 하자 :D 라동이도 반해버린 레인보우 :)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
[카페 / 엔젤리너스] 가볍게 삼청동 한바퀴 # 다코야끼 # 광화문광장 # 광화문 엔젤리너스 2017 설날의 행복한 "창덕궁 + 후원" 여행을 마치고~ 삼청동으로 걸어왔다. 삼청동은 자주 오는 곳이지만,,, 최근엔 겁없이(?) 길을 잃어도 좋다는 식으로 가보지 않았던 골목을 걸었더니,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풍경도 만나게 되고~ 흥미롭다 :) 2017년에는 그 동안 가보지 않았던 골목길을 많이 가볼 생각이다. 그러다 길을 잃으면,,, 되돌아가면 되니깐 :) 일단은 날이 좀 따뜻해지면,,, "익선동" 부터 가봐야지!!! 바로 옆에 두고~ 왜 아직까지 가보지 않았는지,,, 의문이 많은 "익선동"이다. 삼청동거리,,, 내가 아직 지나치지 않은 골목길이 많은 모양~ 처음 만나는 삼청동 골목 풍경에~ 셔터 누르는 손가락이 바빠진다. 요~ 골목길을 지나니, 금새 내가 잘~ 하는 곳이 나와서 살짝 실망스러웠지만, 잠..
[서울 올림픽공원] 싱그러운 6월,,,올림픽공원 조각공원 + 엔젤리너스 커피 - 더치커피빙수 + 호돌이열차 + 몽촌토성 2013 장미원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이거야 원~ 너무 덥고, 지친터라, 시원한 Cafe에서 쉬었다가 움직이고 싶었는데~ 생각나는 곳이 엔젤리너스 커피 올림픽공원점 (소마미술관 옆) 이다. 그 곳까지 걸어가려면 20분이상은 걸어가야 하지만, 별도리가 없지 아니한가!!! ㅡ,.ㅡ^ 그리고 그 곳이 이 근방에서는 가장 한적하더라는,,, 내 생각에 따라 올림픽공원에 오면 엔젤리너스를 고집하게 된다. 걸어가면서 마음에 드는 조각품을 몇몇 카메라에 담아본다. 감탄이 절로나는,,, 6월의 싱그러움!! 몇 번을 걸어도 기분 좋을 풍경이다. 어머나!! 올림픽공원 9경중에 이 곳이 포함 되어 있을 줄이야!!! 다음에 다시 오면 9경을 중심으로 촬영해 보아야겠다. (앗!!..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 엔젤리너스커피 녹차빙수 + 호돌이열차 + 몽촌토성 2012 소마미술관에서의 백남준 작품 감상 후~ 나가는 문을 여는 순간 느껴지는 무시무시한 열기에 ㅡ,.ㅡ^ 바로 앞에 위치한 "천사다방"으로 피신이다. 더위를 피해 이 곳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시켜놓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 이런 것을 보고 실속있다고 해야하나?? 나도 합류해본다...^ㅡ^;; 시원한 녹차빙수,,, 난 여름을 좋아한다. 내 사랑 "팥빙수의 계절"이기 때문에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다. 그리고,,, 간단히 식사겸~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그렇게 더위를 피해 한참을 머무른 것 같다. 저녁 때도 다가오고~ 올림픽공원을 마져 돌아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카페를 나선다. "엄미손가락"이 이 곳으로 옮겨졌구나?? 이 곳 조각품들 중 내가 좋아하는 엄지손가락. 뭐든 어릴 적 기억이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