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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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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 까오슝 / 까오슝 시립 도서관 총관] 가벼운 밤 산책으로 찾은,,, 까오슝 시립 도서관 # 85 스카이타워 2020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일단은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무척 피곤하다. 85 스카이타워에서 1분 정도 거리에 화려한 건물이 있다. 항상 33층에서 내려다 보면서 저 화려한 건물은 무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궁금증을 풀어보려 한다. 다만, 일단은 집에서 조금이라도 쉬고 나오자!!!! 편의점도 귀찮고, 쉬고 싶다는 마음에 곧장 집으로 돌아왔다. 예상데로 이불은 잘 펴져 있다. ..... 할 말이 없다 ㅡㅡ;;; 애들아~ 호캉스 잘했니??? 오늘의 야경은 가장 수수했다. 생각을 해보니깐... 오늘이 까오슝에서의 마지막 저녁이다. 그렇다고 이 밤에 할 수 있는 것들은 거의 없다. 10시까지 열려 있는 백화점 구경 정도... 대부분은 일본처럼 5시 정도면 파장 하는 분위기더라. 타임랩스 설치해 ..
[진주 / 진주 롯데몰] 진주 혁신도시 # 진주 롯데아울렛 # 하나야끼 # 마카롱 # 영천강 2017 옛 진주역에서 버스를 타니~ 진주 롯데몰까지 두 정거장. 진주는 버스를 타기만 하면~ 내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그런 느낌이다. 진주종합경기장~ 진주성과 숙소가 있는 곳은 구도시~ 롯데몰이 있는 쪽은 혁신도시라하여 신도시다. 그래서 모든 건물이 높고 최신식. 진주에서 밤에는 특별히 갈 만한 곳이 없어~ 진주 롯데몰을 찾았다. 배가 출출하여~ 야끼를 샀다. 하나는 새우야끼, 또 하나는 베이컨야끼~ 디저트로 마카롱도 사고,,, 롯데몰은 롯데마트 구경이 가장 재밌었다. 아이쇼핑 :) 이었지만~ 롯데몰 바로 앞엔 "영천강"이 흐른다. 난,,, 진주에서 보이는 강은 모두 "남강"의 줄기 인 줄 알았다 ㅡㅡ;; 영천강 주변에서 밤 산책도 즐겼다. 그런데~ 지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좀 으스스;;; 내가 나 자신..
[홈메이드 모듬꼬치구이] 야식은 내가 책임진다...>ㅡ<;; 모듬 꼬치구이 2012 꼭!!! 자려면 먹을 것을 해달리는 가족이 있다. 가족만 아니었다면,,,, 우띠!! 한 방 쥐어박고 싶다... ^ㅡ^;; 냉장고를 열고~ 꼬치를 할 수 있는 재료들이 출동했다. 다행히 소시지와 가래떡이 있구나... 휴~ 번갈아가며 소시지와 적당 크기로 썰은 가래떡을 꼬치에 끼워~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달달달~ 구어~ 케찹과 머스타스 소스를 멋드러지게 뿌려주면~ 야식이 완성이다. 다음부턴 좀 일찍 말해주렴,,, 피곤하다. 야식은 내가 책임진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