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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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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깔루아 아이스크림 / 아포가또] 깔루아 아이스크림 VS 아포가또 2017 깔루아 아이스크림 VS 아포가또 19금 커피 아이스크림과 모든 연령을 위한 커피 아이스크림 :) 깔루아 밀크는 몇 번 만들어 먹어보았지만, 항상 깔루아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했다. 깔루아는 우유와 커피와 탄산수와 아이스크림과,,, 함께 믹싱해서 먹는 커피 레큐어다. 커피원두를 발효시켜 만든 멕시코의 테킬라라는 술의 일종. 맛이 진하고 강하고, 알코올 돗수도 높아서~ 단독으로 마시기에는 좀;;; 처음에 모르고 마셨다가 ㅠ,.ㅠ 깔루아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사온 통 바닐라아이스크림 :) 깔루아 아이스크림과 아포가또 두 가지를 만들어 본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맛"이 가장 무난한 것 같다. 인터넷에서 깔루아 레시피를 찾아보니, "깔루아라떼"라고 있다. 깔루아 + 우유 + 에스프레소~ 조만간 만들어 봐야지!!..
[홈메이드 카페 / 아포가또] 홈메이드 아포가또 # 핸드드립 커피 # 예멘 모카 마타리 2016 밥보다는 디저트 :) 가끔 집에서 해 먹는 아포가또~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다. 보통 카페에서 가장 비싼 메뉴일 듯,,, 예멘 모카 마타리를 핸드드립으로 진하게 내려~ 물을 석지 않아~ 거의 에스프레소에 가깝다. 식구들은 탕약이라 부르지;;; 커피랑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인 것 같다. 아이스크림을 넉넉히 넣고,,, 집에 스쿱이 있어서 모양이 예쁘다 :) 스쿱은 활용할 곳이 있어서 하나 쯤 있으면 편리할 것 같다. 으깬 감자 셀러드~ 아포가또~ 그리고 또,,, 뭐가 있지?? ㅡㅡ;;; 아침에 사 온 "마카롱"이 여러모로 쓸 곳이 많다. 마카롱이랑 딸기도 얹어 예쁘게 데코를 했다. 보통 카페에서는 아이스크림을 한스쿱에 에스프레소 1샷 (2샷) 주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푸짐..
[홈메이드 카페 / 예멘 모카 마타리] 예멘 모카 마타리 핸드드립 # 핸드드립 커피 # 딸기 디저트 2016 지난 주 "예멘 모카 마티리" 로스팅 원두를 구입했다. 단골 카페에서 맛보기용(?)으로 처음 먹어 본 후~ 그 맛을 잊지 못해 100그람을 구입했다. 약간 허브가 섞인 듯한 독특한 향미가 좋다 :) 원두를 구입했을 때는 날씨가 일주일 정도 남아 있었는데,,, (로스팅 된 원두는 2주내에 먹어야 맛이 좋다고 하니 말이다.) 집에서 후라이팬 로스팅한 원두, 그 외에 원두들 덕분에(?) 뒤로 밀리다가 ㅡㅡ;; 로스팅한지 보름이 되어서야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본다. 예멘 모카 마타리는 이름 만큼이나 원두도 참 곱다 :) 요건 정말 로스팅 잘하시는 분이 한 것이라고 들었다. 글라인더에 적당량을 넣고~ 갈아 갈아~!! 이 때 부터 커피 향기가 본격적으로 나는데,,, 흠~ 그 향기에 취할 정도로 좋다. 어느 방송 ..
[홈메이드 카페 / 아포가또] 아포가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의 만남 2014 이젠 집에서 "아포가또"도 만들어 먹는다. ^ㅡ^;; 일전에도 자주 만들었었는데,,, 포스팅은 처음이네~ 그 동안 예쁘게 만들었던 "아포가또"도 포스팅 예정 중. Coming Soon,,,,^ㅡ^;;; 간단하다?? 통으로 된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추출한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카페에서도 그렇고, 인테넷을 보면,,,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뜨거운 커피의 만남이라고 쓰여있다. 처음엔 나도 그렇게 만들었는데~ 다르게 생각해봤다. 뜨거운 에스프레소는 아이스크림을 빨리 녹게 해서 (원래 그렇게 먹는 것이지만서두,,,) 서둘러 먹어야하고, 마지막엔 모양도 안 좋고,,, 그래서 차가운 에스프레소를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해 봤는데~ 음,,, 느낌도 맛도 좋다. 차가운 것과 차가운 것이 만나 ..
[카페 / 커피첼리] 춘천 Cafe, 커피첼리 - 더치커피가 향긋한 카페 2013 춘천에서는 유명한 Cafe인 듯. 더치커피가 특히 맛있다고,,, 그리고 그때 그때 추천해 주시는 핸드드립커피도 맛있다고. 춘천역에서 몇번 버스가 가는지 알 수가 없어 약 1.5 Km, 30분를 걸어 "커피첼리"로 갔다. 길을 잘 모르겠으면, "조운동주민센터"를 물어보면서 가면 찾기 쉽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카페 메뉴책자에도 간판에도 "커피체리"라고 쓰여 있는데~ 다음지도 검색이나 이 곳 정보를 찾으려면 "커피첼리"로 검색해야 한다. 카페는 아담하고 작았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맛 좋은 커피를 즐기러 오신 분이 많아 자리는 금새 꽉 찼다. 한적한 창가 자리에 앉아,,, 테이블마다 생화가 꼿혀 있어 기분이 더 좋다. 입구 옆, 커피 로스팅 기계도 있다. 갓 볶은 원두가 맛있고 좋다지 않은가!!! 커피첼리는..
[카페 / 정자동 카페거리]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 CAFE 파스쿠찌 (아포가또 + 햄치즈 파니니) + 신분당선 2013 2011년 10월 28일에 개통한 "신분당선" 강남에서 정자역까지 16분에 날라간단다...^ㅡ^;; 분당에 갈 일도 없었고, 보통 여행을 다닐 때는 승용차를 이용하고, 난 5호선 라인을 좋아하므로,,, 신분당선은 그동안 타 볼일이 없었는데,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가볼까?? ,,, 하는 생각과 함께 ^ㅡ^;; 무인이라 앞도 보면서 갈 수 있고,,, ㅡ,.ㅡ^ 누가보면 촌에서 왔는 줄 알겠다...하하하~ 터널 조명이 아름다워 몇 컷 담아봤다. 그리하여,,, 정자역에 도착!! 날도 저물었고, 초행길이라, 정확한 카페거리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게다가 날씨는 영하 12도. 카페거리 찾다가 꽁꽁 어는 것 아닌지,,, 슬슬 짜증도 난다. 분명 정자역에서 가깝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정확한 카페거리는 낮에 와..
[카페 / 엘빈]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 - 카페 엘빈 + 아포가또 + 캬라멜 마끼야또 + 치즈케이크 2013 이번 여행은 뭔가 잘 풀리지 않는 듯 느껴진다. 우리 가족 입장에서 보면,,, 여행지가 많이 알려져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요즈음엔 어딜가나 많은 관광객들로 붐벼~ 예전 여행 다닐 적을 생각하면 "참 좋을 때 여행 다녔다구나~!!",,, 생각된다. 대관령눈꽃축제도 많은 인파로 진입을 못했고, 강릉으로 가는 길 "평창 송어축제" 근처도 많은 인파로 인산인해였다. 그냥 강릉까지 쭉~ 가야갰다고 판단!! 점심시간도 지났고 이번엔 초당두부가 아닌 감자옹심이를 맛보자는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아빠께서 감자옹심이 집을 검색해 오셨는데~ 첫 번째집은 맛있다는 칭찬은 자자~ 했으나 영업을 하지 않았고, (강릉 시내인데도 불구하고) 두 번째집은 1박2일에도 방영됐다는데 영업을 4시30분 이후에나 한단다. 그 외에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