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자수 # 한국자수 # 방석만들기 2016
프랑스자수,,, 재미있고, 시간도 잘~ 가서 좋기는 한데. 너무 크게 시작한 것 같다. 200 X 110cm 사실, 좀 지루하다. 언제 끝날 지 모르니깐;;; 그래도 틈틈히 자수를 놓고 있다. 린넨 천 위에 실로 그리는 그림 :) 꽃이 하나하나 완성 될 때마다 뿌듯. 라이언 삼형제,,, 크리스마스날 입양 온 작은 라이언~ 항상 인상 쓰고 있는 까칠한 막내 :) 커다란 린넨천에 놓던 프랑스자수는 잠시 잊고,,, >ㅡ
[라동이와 형제들 / 핸드메이드 인형 가방] 손바느질로 라동이 가방 만들기 # 라동이 배낭 2016
라동이에게 배낭 하나를 더 만들어줬다. 지난 번 방법은 너무 비효율적이라~ 팰트지를 이용해 간단히 만들었다. 한 1시간 정도 걸린 듯. 손바느질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라동아?? 마음에 들어?? 지난 번 배낭보다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는 듯 하지만,,, 꽤 귀엽게 만들어졌다. 똑딱이 단추를 달아 열었다~ 닫았다~ 다음에는 숄더백 만들어 줄께,,, 소풍 갈 준비 완료~!! 잠시후,,, 깜짝 택배가 왔다. 왜 깜짝인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토돌이 : 와~ 선물이다!!!! 라동이 : 어이쿠,,, 깜짝이야!! 토돌이 형아~ 왜 그래?? 왜 그러는거야??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핸드메이드 인형 가방] 손바느질로 인형 가방 만들기 ..
[일상 / 손바느질로 만든 모빌] 노랑 채송화 # 홈메이드 모빌 # 복숭아 2016
하루에 3~4개씩은 꽃을 피우는 채송화,,, 많이 필 때는 화분 가득 꽃이 된다. 아침에 보니, 노랑색 채송화가 피었다. 더 활짝 피기를 기다리다가 오후에 찰칵~!! 꽃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 언제 만들었는지 기억도 없다 ㅡㅡ;; 분명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두었을텐데,,, 워낙 사진량이 많아서 찾다가 포기;;; 완성샷이 먼져면 어떠랴,,, 지난 봄과 여름 사이 즈음에 만들기 시작했던,,, 그 때 호박모양 핀 쿠션 만들고, 바로 만들었던 것 같다. 손바느질로,,, 처음 생각은 쿠션 가렌더를 만들 생각이었으나~ 핀 쿠션 모양까지만 만들어두고, 몇 달을 내 방 책장에 방치 ㅡㅡ;; 엄마께서 끝을 보라는 말씀이 떨어졌던 그 날;;; 길게 세로로 연결해서 "모빌"을 만들었다. 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