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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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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 둘째날]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 지구촌 나눔 한마당, 둘째날 2015 시민청은, 그냥 간단히 "시민청"을 구경하러 들어간 것 뿐인데~ 이 곳에서도 지구촌 나눔 행사를 할 줄은 몰랐다. 봄비가 촉촉히,,, 시민청에서도 다양한 나라의 공연이 진행중이었다. 상하이 분들의 귀에 익은 클래식 연주,,, 아마도 비가 와서~ 이 곳에서도 공연을 하는 건 아닌지,,, 멋진 클래식 연주 몇 곡이 끝나고,,, 역시나 귀에 익은(?) 음악이 나온다. 곡 이름은 "작은 사과" 요즘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몇 주전 TV프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집에 갔을 때, 공원에서 중국분들이 대규모로 춤을 추셨던, 그리고 장위안 어머니께서 보여 주셨던 바로 그 춤. 계속 반복되는 리듬과 간단한 듯한 멜로디에,,, 빠져들만 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자,,, 그럼 동영상으로 보실까요?..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시민청에서 놀자 - 알록달록, 새해 소원등 + 공정무역카페, 지구마을 2014 겨울에 가기 좋은 곳,,, 서울특별시청 지하~ 시민청 시민들을 위해 자유로이 개방된 곳. (월요일은 휴관) 목요일부터 주말까진 전시회도 있어 볼거리가 있고,,, 때론 벼룩시장도 열리는,,, 공정무역카페 (지구마을)도 있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고. 서울에 관한 다양하 책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책방 등이 있다. 특별히 전시하는 것도 없고, 훵~ 하다고 느껴졌던 시민청. 천장을 올려다보니, 새해를 맞아 알록달록 소원등이 매달렸다. 저마다의 소원이 가득.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건,,, "우리가족 화이팅" 그리고,,,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2015년에도 모두모두 화이팅~!! 재활용으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 공정무역카페 지구마을에서 극성 주인 때문에 고생인 다리도 쉬어..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서울특별시청 - 시민청 + 폐품의 변신, 예술로 거듭나다 2013 어디를 갈지 정하지 않은 채,,, ㅡㅡ!! 광화문으로 왔다. 그러다가 정해진 곳이~ "시민청" 시민청은 여러번 가봤지만, 갈 때마다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ㅡ^;; 1호선과 2호선 시청역에서 바로 시민청으로 연결된다고 하는데,,, 난 5호선을 타면 광화문까지 한 번에 올 수 있고, 지하보다는 바깥으로 걸어가는 것이 더 좋기 때문에,,, 종로를 찾게 되면 광화문에서 일단 내려~ 걷고 또 걷기를 좋아한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파란하늘,,, 몇 일 전 내렸던 눈이 이순신 장군이 서 계신 분수대 주변만 그대로 남아 있다..!!?? 걸어서 시민청에 도착,,, 건물 모양이 신비롭고, 예쁘기는 하지만,,, 약간은 외계느낌의 건물인지라~ 2013년 최악의 건물 "1위"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ㅡㅡ!!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