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빈스빈스] 삼청동, 빈스빈스 와플 - 과일 와플 그리고 캬라멜 마끼야또 2012
경복궁에서 민속박물관을 지나 삼청동 카페길로 나왔다. 언니가 삼청동 카페길에 와플 맛집이 있다하여 찾게 되었다. 가보니, 건물이 예쁘다고 이 곳에 오면 카메라 매번 담았던 곳이다. 그런데 와플 맛있는 건 몰랐지...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꽤나 많다. 특히 중국분들이 많은데, 아마도 가이드북에 맛집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가보다. "과일 와플"과 "따뜻한 캬라멜마끼야또"를 선택하고 친구랑 따사로운 햇살이 드는 창가 앉았다. 메뉴를 보니, 아이스크림 와플, 블루베리 와플, 녹차 와플,,,, 종류도 다양하다. 어떤게 맛있을까 고민하는데!! 친구의 답이 명쾌(?)하다. "모를 땐 제일 비싼 걸로 먹는거야!!" 그리하여 선택된 "과일와플" 촉촉한 와플 위에 다양한 과일이 한가득~ 먹음직스럽다. 와플 맛집 같은데..
삼청동 카페거리 2012
그 동안 왜 그냥 지나쳤냐며 투덜 거리던 나~ "부끄러운 모나리자"를 이제서야 카메라에 담아본다. 요즘 온통 내 머릿 속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궁" 생각이 가득하다. 그 만큼 "봄"을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 ^ㅡ^;;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나,,, 뒤 늦게 "TV 다시보기"로 "해를 품은 달"을 보고 있다. (이제 10회까지 봤던가??) 내용도 물론 중요하나 촬영장소에 더 눈길이 가는 건 사실. 당장이라도 "경복궁 향원정"으로 달려가서 카메라에 풍경을 담고 싶다...^ㅡ^;; 오호라,,, 민속촌도 가야겠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서~ 따뜻하게 쉬어갈겸 "카페라떼" 한잔을,,, 오늘 따라기분이 상당히 꿀꿀한 건 왜일까?? 삼청동 카페거리 2012.02.11
삼청동 카페거리 2012
일이 있어 외출했다가 저절로(?) 발길 닿은 곳~ 삼청동 카페거리 "홍대 피카소거리" 가보려고 항상 마음에 담아 두고 있었는데,,, 내가 왜 여기에 와 있는건지~?? ㅡ,.ㅡ^ 따뜻한 봄이 오거든,,, 삼청동 카페거리에 몇 몇 작은 박물관이 있다는데, (부엉이 박물관, 매듭박물관, 티벳박물관 등,,,) 돌아보려고 계획 중이다. 물론 홍대 피카소거리도 가보고 싶다. ^ㅡ^;; 세상엔 가보고 싶은 곳도 많지~ 삼청동 카페거리 2012.02.11
삼청동 카페거리, 노란 은행나무길 따라 2011
여유로와 보이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이런 예쁜 그림이 있었던가,,,?? 경복궁의 동십자각,,, 이 곳을 건너~ 항상 아쉬움으로 남아 있던 "쌈지길" 야경 보러 GO~GO~!! 삼청동 카페거리 , 은행나무길 따라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