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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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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들깨수제비] 시골집 마당에서 수확한 들깨로 만든 들깨 수제비 # 들깨볶이 # And 술빵 2020 시골집 마당에서 수확한 들깨... 올해로 두번째 수확다. 작년에도 직접 깨를 볶고 만들어 먹으면서~ 이야... 너무 맛있는데라며 감탄 했던 기억이 있다. 올해는 마당에 있던 들깨를 4개 정도만 두고 모두 뽑아냈기에 양이 많진 않다. 반은 내가 떨어 낸거고, 나머지 반은 엄마께서 떨어내셨다. 시골집이 있으니, 별의 별 체험을 다 할 수 있어서 흥미롭다. 시골집에서 수확해 가져와 보관 중이던 햇들깨를... 물에 3 - 4번 정도 씻어~ 후라이팬에 볶아준다... 깨 볶는 냄새가 집안 가득 퍼진다. 음~ 깨 볶는 소리 한번 들어보실라우??? 들깨는 후라이팬에 볶아서~ 믹서기에 갈아 준비. 찐하게 끓인 국물에 수제비를 넣어 끓이다가... 아차차차~ 다 끓이고 나서 생각난 것이. 냉장고 안에 감자 많은데 ㅡㅡ;; ..
[홈메이드 민들레국수] 쌉싸름한 민들레 국수 2018 아마도 민들레를 먹는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어린 잎을 데쳐서 양념을 해서 반찬으로 먹거나,라면 끓일 때도 넣고. 민들레 비빔밥, 민들레 국수 등등... 보통 나물들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민들레 :D 몇 일 전, 시골집에서 수확(?) 해 온 민들레 잎을 삶아~민들레 국수를 만들었다. 나름 별미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민들레국수] 쌉싸름한 민들레 국수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