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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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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을 내려올 수록 재미있다. 바다여행도 하고, 꽃밭도 거닐고, 동물원도 가고, 상상 여행도 가고,,,,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벽에 그려진 그림마다 제목이 있었는데,,, 제목보다는 그림이 먼져 눈에 보였기에~ 집에 돌아와서 사진을 보니 그림의 제목이 생각나질 않네....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아직은,,, 쌀쌀한 3월 초 홍제동 개미마을을 가다. 3호선 홍제역 2, 3번 출구 사이에서 홍제동 개미마을로 가는 07번 마을버스를 탔다. 마을 꼭대기 종점에서 걸어내려오며 사진을 찍으려는 생각으로!! 개미마을로 오르는 길은 심하게 비탈진 아스팔스 길이었다. 버스를 타고 있는 동안 달동네라는 개미마을은나올 것 같지 않은 아파트와 빌라를 지나~ 개미마을로 올라갔다. 종점에 다달으니 어느 사진동호회에서 많은 회원들이 출사를 나오신 듯 사람들이 많았다. 어찌어찌하다보니나도 동호회에 참석한 사람인 냥,,, 개미마을을 내려오는 동안 자연스레 합류가 됐다. 안녕...?? 개미마을~ 만나서 반갑다.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을 가다,,, 종합 20장 2011 3호선 홍제역에서 개미마을로 가는 07번 마을 버스를 탔다. 버스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으로는 인터넷이나 대중매체에서 봤던 "개미마을"은 나타나지 않을 듯 싶었다. 빌라와 아파트단지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기 때문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불안할 정도로 개미마을로 올라가는 길은 무척 가팔랐다. 개미마을 정상에 서니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아래에서 볼 때와는 완젼히 다른 풍경이었다. 그리고, 마을 중앙에는 공중 화장실 하나가 덩그러니 서 있다. 아직도 화장실이 없는 집이 있다고,,, 집들은 40~50년은 훌쩍 넘어보였고, 지붕과 지붕이 대부분 겹쳐져 있어, 집과 집의 경계도 모호했다. 집집마다 그림이 그려진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을에 대해 알고나니 아직까진 많이 쌀쌀한 날씨에 마음이 더..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희망의 날개라 부르고 싶다... 낙산공원 아랫마을을 둘러보고, 북촌동과 삼청동 카페촌에도 가 볼 계획이었으나, 혜화역에서 지하철이 30분 이상지체되어 오는 바람에~ (가방의 3.5KG의 압박을 받고 서 있으니 슬슬 짜증도 나고 해서...) 그냥 그 길로 광화문으로 발길을 돌렸다. 카메라 2대와 보조 베터리그 외의 소지품... 모두 3.5KG(집에 돌아와 체중에 올려보니...)을 짊어지고 다니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사진찍을 때는 모르다가도 이동하거나 사진을 찍지 않을 때에는 어깨가 왜 저리저리 한걸까??? "서울빛 축제"를카메라에 담고싶은데아직 해가 지려면 40분 즈음 남았다. 남은 시간 동안 교보문고에서 아이쇼핑 좀 즐기다가....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하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여느 블로그를 방문해서 몇 번 보고 "저 곳은 어디지?" 하고 생각했던 바로 그 곳~!!! 아름다운 꽃계단이 정겹다. 꽃계단에서는 드라마 촬영도 한창이었다. 방해 될까봐 다른 곳 사진을 찍고 느지감치 다시 왔다. 몇 일 후... "최민수"씨가 나오는 단편 드라마를 티비에서 방영 했는데... 아마도 그 때의 촬영이 이것이었나보다. 구경 할껄... 하는 늦은 후회가 생긴다. 여러 빛깔의 새 계단도 있고...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종종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저쪽으로 가면 예쁜 거 있다며 사진기에 담아가라며 친절하게 알려주시기도 했다. 복잡하게 엉켜 있는 전선... 우리의 복잡한 인간살이를 보는 듯하다... 나는 골목길이 있는 곳에서 살아보질 않아서 추억이란 것은 없지만, 보통 정겹다고들하니 군중 심리 때문인가 나도 정겨워 보인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굴다리길과 낙산공원길을 거닐며, 그림과 작품, 골목길을 사진기에 담았다. 사실, 이 곳에 와서 좀 놀랐다.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하고. 산 아래로 보이는 높다라한 빌딩들을 보니 마음이 쓸쓸해진다. 심하게 가파른 길이 많아 그리 오래 돌아다니진 못했다. 다리가 아파서.... 약 두시간 정도 머무르며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굴다리...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한달 전부터 "낙산공원 아래 마을"에 와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주에는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로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날씨가 약간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하철로 혜화역에서 내려 초행길이라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나는, 대학로의 아무 골목으로 들어서 무작정 오르막길을 따라 낙산공원 쪽으로 올라갔다. 천천히.... 라는 푯말이 참 귀엽다.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걱정하며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작품이 하나 하나 눈에 들어왔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아랫마을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