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원액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실원액 10개월 후,,, + 매실쥬스 2009 작년 2008년 06월 06일, 매화꽃이 지고 매실이 열릴 때 설탕과 매실을 1 : 1로 병에 담아 두었던 매실 원액이 완성되었다. 식구들과 함께 만들었는데, 와~ 매실이 많다보니, 설탕도 꽤 많이 들어가서 "살찌겠다!! 절대 먹지 않으리다~!!" 이렇게 다짐을 했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설탕도 매실도 자연식품 아닌가!!! 요즘 먹거리 문제도 여러모로 많은데 여러가지 첨가물 들지 않은 매실 원액이 100번 낫겠다는 생각이든다. 매실 원액과 물을 10 : 8정도로 섞어 시원하게 냉장고에 두었다가 마시면~ 깔끔한 맛에 자꾸 손이 간다. 동네에 어떤 할머니 말씀으로는 "감기 들렸을 때 매실 원액 한숟가락 딱~ 떠 먹으면 그 순간 딱!! 감기가 달아나~!!!" 그런데, 그 집 손주는 왜 맨날 감기를 달고.. 매실원액 만들기 2008 매실 원액 만들기!! 매실을 깨끗이 닦아 채반에 받쳐 물기를 건조시킵니다. 매실과 같은양의 설탕을 준비합니다. 병에 설탕한켜, 매실한켜, 설탕한켜, 매실한켜...의 순서로 넣어 맨위에는 남은양의 설탕을 넣고 다져넣듯 꼭꼭 눌러 줍니다. 50일~60일 뒤에 액체만을 따라내어 병등에 보관합니다. . 휴일 오후, 식구들이 모여 을 만들었답니다. 맛있게 되기를.... 매실원액 만들기 2008.06.0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