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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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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동이와 형제들] 라이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라이언덕후 # 홍대 라이언카페 2018 이미 온라인상에선 3달 가까이 이야기를 나누었던 분들. 직접 만나려니,,, 쑥쓰럽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ㅡㅡ;;; 그런데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와 관심사가 같고, 연령대도 다양하고, 동성도 있고, 이성도 있고,,, 꽤나 괜찮은 하루였다. 라이언 덕후니,,, 만남은 홍대 카카오프렌즈샵에서~!!! 라이언으로 대동단결~!!! 부산에서 온 친구도 있고,,, 다양한 라이언들이 모이니,,, 예쁘기도 하고,,, 정신도 없고,,, 사실. 사진에 보이는 라이언이 전부가 아니었다는게... 놀라운 사실!!! 부산에서 온 여자친구,,, 항상 궁금했던 더맹이 가채,,, 라담이 살짝 올려본다. 역시 가채는 더맹이가 써야 이쁘군!!! 그리고 피자뷔페,,, 냠냠냠 :D 북악스카이웨이,,, 여기까지 올라와보긴 처음..
[남양주 / 물의정원] 물의정원, 황화코스모스를 만나다 # 라동이 형제와 함께 하는 물의정원 나들이 2018 이젠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들이 된,,, 라동이, 라현이, 라담이 :D 식구들과 같이 외출하거나 여행 갈 때도~ 당연히 함께 동행하는 아이들이 된 라이언 형제. 언제나 식구들 반응이,,, "당연히 안 데려 왔을리가 없지,,,,!!!!" 이번 물의 정원 나들이에도 빠질 수 없는,,,라동이와 헝제들!!! 언제나 그랬지만, 이번엔 사진이 더 많아 따로 모아봤다. 사진이 많은 이유는 라이언과 황화코스모스 색깔이 깔맞춤이라... 꽃보다 라동이,,, 라담이는 얼굴이 유난히 크다. 확실히 라이언은 얼굴이 커야,,, 이쁜 듯 :D 꽃밭에 누워도 보고,,, 이모니콘 따라하기?? 라현이는 원래 장난꾸러기인데,,, 꽃 앞에 서면 얌전해지지요~!! 음,,, 이것이 가을의 향기로구나!!! 조만간 놀이동산도 가야겠다... ..
[남양주 / 물의정원] 가을에 만나는 황화코스모스 # 북한강변에 끝없이 펼쳐지는 황화코스모스 # 물의정원 2018 북한강변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황화코스모스,,, 쳐다보고 있으면,,, 참 비현실적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규모가 크다. 가을. 다른 곳도 물론 좋지만, 나의 추천은 무조건!!! 물의 정원이다!!! 나의 최애템 주황색 원피스 입고 엄마랑 함께 물의정원 황화코스모스 꽃밭에서 사진찍기로 2년전부터 약속을 했는데... 내년엔 찍을 수 있으려나... ㅡㅡ;;; 오후로 갈 수록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 즈음이면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황화코스모스도 한창이겠다. 단, 거기야말로 새벽같이 가지 않으면 꽃보다 사람이 더 많은 곳 @@;;; 간간히 드러나는 파란하늘... 계속 그 모습을 유지하면 좋으련만~ 흔들그네는 마법사인지도 모른다. 한번 앉으면 북한강변에 취해~ 누구든 일어날 줄을 모른다. 이쪽으로 저쪽으로 몇번을 왔다리 ..
[남양주 / 물의정원] 10월, 어느 멋진날의 황화코스모스 # 물의정원 # 북한강변 2018 10월이다. 어느덧 2018년도 3달 남았네...?? 시간이 총알보다 빠르다는 말을 한해가 지날 수록 실감난다. 어릴적엔 왜 그렇게 시간이 안 가던지...ㅡㅡ;; 지금은 하루가 48시간,,,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지난주엔 4박 5일간의 부산여행을 다녀왔고... 간간히 시골집에서 여가를 보냈다. 그리고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 그러다보니, 올해는 연꽃도 못 봤고... 서울시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도 가보지 못했다. 아쉬움은 남지만, 나름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으니 괜찮다. 그래도 놓칠 수 없던 한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남양주 "물의정원" 황화코스모스... 사실, 놓친 줄 알았다. 부랴부랴 인터넷과 SNS를 찾아보니, 딱 좋을 때란다. 고뤠??? (현재 10월 22일경. 아직까지도 괜찮다..
[일상 / 오늘의 끄적] 오랜만에 찾은 블로그,,, 어색하다 2018 정말 얼마만인가???마지막 포스팅 날짜를 보니, 7월 21일 ㅡㅡ!!! 한달이 넘어서야 다시 찾은 나의 블로그...많이 어색하다. 어디서부터 다시 포스팅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그 사이 7월말, 도쿄 자유 여행 이외엔 특별히 여행한 곳은 없었고,보통의 평범한 일상을 지냈다. 어쩌다보니, 성북동 시골집도 한달 째 부재중,,,텃밭의 농작물들은 안녕한지 모르겠다 ㅡㅡ;;; 다만, 40도를 웃도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꽤나 지쳐 있었다.물론 지금도 진행형이긴 하지만,,, 올 여름, 참 힘들다. ㅠ,.ㅠ 그나마 아침 저녁으론 한결 부드러워진 날씨.그동안의 일상을 하나하나 선물 보따리 마냥 풀어봐야겠다!! 일단은 생존(?) 신고부터 해본다.:D "이웃님들 무더운 여름 안녕하셨는지요???" 라동이도 잘~ 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