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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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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영도대교 / 유라리광장] 부산 영도대교 # 도개교 # 부산바다 바라보다 # 부산여행 2박3일 2022 흰여울마을에서 남포동으로 나가는 버스를 타고... 영도경찰서에서 내려 5분 정도만 걸으니 영도대교가 나온다. 뚜벅이 여행 좋아하는데, 부산도 서울처럼 이동과 이동 사이를 걸어 다니며 구경해도 재밌을 것 같다. 그렇지만 부산은 길쭉해서 이동거리가 멀다는 게 단점. 영도대교는... 1932년 3월 착공하여 1934년 11월 완공된 부산 최초의 연륙교이며, 국내 최초의 도개식 가동교. 원래 개통당시의 정식 명칭은 부산대교였는데, 지금의 부산대교가 개통을 하면서 영도대교로 명칭을 변경. 부산대교라 불리던 때에도 일상적으로 영도다리 등으로 불렸기 때문에 명칭이 바뀌었어도 큰 혼란은 없었단다. 영도대교는 개통 이후 하루에 7번이나 들어 올려지는 랜드마크로 명성을 날리다가 영도구 교통량증가로 1966년 도개를 중단했..
[부산 / 영도대교] 2시에 만나요,,, 영도대교 # 국내 유일한 도개교 # 4박5일 부산여행 2017 영도대교,,,, 부산 중구와 영도구를 연결한 길이 214.63m, 너비 18.3m, 높이 7.2m의 다리. 1934년 11월에 준공된 한국 최초의 연륙교(連陸橋)이자 유일한 일엽식(一葉式) 도개교(跳開橋). 매일 "오후 2시"에 "딱 한 번" "도개" 장면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감천문화마을"에서 1시에 출발.버스를 타고, 토성역에서 도시철도 타고 남포역 하차. 생각보다 일찍 영도대교에 도착했다.20분 이상의 여유가 있다. 어제의 아쉬움으로 서둘렀기 때문이다. 기다리는 동안 부산 앞바다 구경~ 자갈치 시장 쪽도 바라보고,,, 영도대교를 영도 방향으로 건너갔다 오기도 했다. 12월 마지막 주,,,바닷 바람이 시원할 줄이야~ :) 2시에 가까워질 수록 차량의 속도와 건너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