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창덕궁의 봄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와,,, 감탄을 안 할 수가 없다. 날짜 참 기막히게 맞췄구나,,, 생각된다. 봄꽃이랑 가을 단풍은 날짜 맞추기가 참 힘들다. 조금만 늦거나 빨라도 많이 다른 풍경이기 때문이다. 반대편으로 나갔으면 편했을 것을,,, 나의 창덕궁 여행은 끝나지 않았다...ㅡ,.ㅡ^ [창덕궁 후원] 창덕궁의 봄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04.24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곤충 생태관] 2012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다는 곳,,, 내가 보기엔 어른들이 더 신기하는 곳인듯 보이는데~ 다양한 "곤충의 유충(애벌래)" 과 "식충 식물들"을 볼 수 있었다. 어느 어린이가 그러더군,,, "죽을 걸 알면서 파리가 왜 들어갈까,,,?" ,,,, 그러게나 말이다. ㅡ,.ㅡ^ 보기만해도 무시무시하군,,,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곤충 생태관] 2012.05.20
작약, 그리고 봄볕 2012
햇살 좋은 곳은 벌써,,, 별이 되었다. 한가지 학생시절에도 알았던 것은,,, 우리 학교 정원이 참 예술이었다는 것!! 지금도 변함이 없다. 잠시 옛 추억에 젖어 본다. 철쭉도 피고,,, 봄볕 참~ 좋다. 모란, 그리고 봄볕 2012.05.06
모란의 유혹,,, 2012
주말 오후, 따사로운 봄볕에 이끌려~ 가까운 곳에 산책이나 다녀와야겠다고 집을 나섰다. 그리하여 찾은 곳은,,, 내가 6년을 드나들던 학교. 예전엔 몰랐는데 학교 전체가 "모란 정원"이다. 지금 알던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ㅡ^;; 모란은 뭔가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다른 꽃은 넘볼수(?) 없는 매력이랄까,,,,?? 그 매력에 흠뻑 취해~ 그늘 진 바닦에 않아 한참을 바라봤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마치 나를 유혹하고 있는 듯 보인다. 모란의 유혹,,, 2012.05.06
봄이니까,,, 2011
봄이라고, 엄마께서 꽃화분 하나를 사오셨다. 그런데,,, 네 진짜 이름이 뭐니?? 깜빠룰라?? 깜빠뉼라?? 깜빠놀라?? 봄이니까,,,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