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따사로운 봄볕에 이끌려~
가까운 곳에 산책이나 다녀와야겠다고 집을 나섰다.
그리하여 찾은 곳은,,,
내가 6년을 드나들던 학교.
예전엔 몰랐는데 학교 전체가 "모란 정원"이다.
지금 알던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ㅡ^;;
모란은 뭔가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다른 꽃은 넘볼수(?) 없는 매력이랄까,,,,??
그 매력에 흠뻑 취해~
그늘 진 바닦에 않아 한참을 바라봤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마치 나를 유혹하고 있는 듯 보인다.
모란의 유혹,,, 20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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