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국제시장] 부산, 영도대교 # 중앙동 40계단 # 국제시장 # 꽃분이네 # 부평깡통시장 # 비빔당면 # 4박5일 부산여행 2017
부산 여행의 시작이다 :) 부산역에 1시 30분 즈음 도착했고,,,4일 동안의 부산여행 준비로 무거운 케리어에,,,일단은 중앙역 근처의 숙소를 먼져 찾았어야 했다. 하지만, 숙소 입실 시간은 3시 이후고부산역에서 지하철로 중앙역은 한 정거장, 남포역은 두 정거장,,,조건이 좋다♡♡♡ 응??? 두 정거장이라면,,, 조금만 서두른다면 매일 2시에 딱 한번 만날 수 있다는 "영도대교" 도개 모습을 볼 수 있겠다 싶었다. 정신이 없다 ㅡㅡ;; 시간이 촉박하다 ㅡㅡ;;; 흠,,, 어찌어찌 2시 10분에 도착.남포역 6번 출구로 나와 (8번출구도 가능) 멀리 바라보니,이미 열렸던 대교는 내려오는 중이었다;;;늦었다 ㅡㅡ;;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본게 어딘가 :)조금이나마 서두른 보람이 있다. 크크크 :D 아직도 만날..
[부산 / 국제시장 / 깡통시장 / 광복로] 남포동 국제시장 # 깡통시장 # 광복로 # 씨앗호떡 # 물떡 # 부산어묵 # 왕튀김 # 왕떡볶이 # 수수부꾸미 2016
용두산공원(부산타워)을 내려와~ 광복로를 지나~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으로 간다. 부산의 다른 곳은 잘 모르겠으나~ 광복로는 몇 번 와 봤다고, 길을 잘 알 수 있었다. 광복로와 나의 첫 대면은,,, 몇 년 전, "부산크리스마스축제"였다. 똥배 ㅡㅡ;;; 찻길을 사이에 두고~ 깡통시장과 국제 시장이 있는데,,, 두 시장이 워낙 거대해서 길을 알 수 없어;;; 이쪽 저쪽으로~ 발길 닿는데로 구경을 했다. 아~ 그러고보니, 이번엔 꽃분이네를 못보고 왔구나;;; 지난번 카로와 마그다와 왔을 때는~ 국제시장쪽을 더 많이 구경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부평 깡통시장 쪽에서 더 많이 구경 :) 먹을거리가 많았기 때문이다 >ㅡ
[부산 / 폴란드 친구들과 부산여행] 마그다가 촬영한 사진 - 자갈치시장 # 국제시장 # 용두산 부산타워 # 감천문화마을 # 범어사 등나무군락 # 범어사 # 부산에서 3일 동안의 추억2016
지난 7월 4일 나의 폴란드 친구들은 한국여행을 왔다. 우리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폴란드 친구 카로와 마그다,,, 그리고 나~ 3명은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난 부산에서 3박을 했고~ 그녀들은 부산을 비롯해 대전, 구미, 대구, 경주, 전주등을 여행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우리집에서 홈스테이를 2주일 동안 했다. ㅡㅡ;;; 8월 3일, 그녀들은 폴란드로 돌아가기 전 한달동안 한국여행을 했고~ 여행 기간 동안의 모든 사진은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아빠께서 촬영하신 사진도 있다.) 내가 담은 사진은 카로와 마그다에게 똑같이 CD에 담아서 폴란드로 돌아가는 날 선물을 했고. 난, 그녀들의 사진을 우리집에서 12일 동안 머무는 동안 그 때 그 때 메모리 카드를 받아서 우리집 컴퓨터에 저장했다..
[부산 / 국제시장 / 깡통시장] 폴란드 친구들과 부산 여행 둘째날 # 빵집 오뜨 # 국제시장 # 꽃분이네 # 깡통시장 # 스타벅스 2016
폴란드 친구들과 여행을 하면서 크게 느낀 점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길게~ 휴가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아야 하므로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한다. 보통 여행을 가면 한국인 숙소엔 이미 새벽 5~6시면 나가고 없지만, 내가 머문 외국인이 많은 게스트 하우스엔 오전이 다~ 지나가도록 나가는 사람이 거의 없다. 대부분 오전10시즈음 일어나 씻고, 11시~12시 사이에 관광을 나선다 ㅡㅡ;; 한 곳에서 열흘 이상 오래 머무는 것이 특징. 항상 바쁜 한국인,,, 힘내자!!! 시간에 쫓기는 한국인의 여행은 뭐든 계획에 따라 착착착~ 해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폴란드 친구들,,, 참 느긋하다. 계획 그 날 그 날, 즉흥적으로 한다. 나름! 문화적 충격이었다 ㅡㅡ;; 유럽 친구들이라,,, 아침..
[부산 / 국제시장 / 용두산공원] 부산, 국제시장 꽃분이네 # 용두산공원 # 광복로, 꼼장어에 소주 한잔 2016
감천문화마을을 내려와 다시 전철을 타고, "자갈치역"에서 내려서~ 보수동 책방골목을 시작으로 깡통시장, 국제시장, 남포동시장, 용두산공원, 광복로, 비프광장을 걸었다. 자갈치시장은 가격 횡포가 심하다하여~ 가지 않았다. (모든 가게가 그렇진 않겠지만) 이 곳에서 가장 궁금했던 곳은,,, 당연히(?) 국제시장의 "꽃분이네" 영화 국제시장을 보며~ 참 많은 눈물을 흘렸는데, 그 간판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하니, 보지 않고 갈 수가 있나?? 영화에서는 외국식품 판매 가게로 나오지만, 현재는 악세서리 가게로~ 많은 아쉬움이 있는,,, 궁금해서 꽃분이네에 오긴 했으나, 꼭 와야 할 이유는 없는 듯 ㅡㅡ;; 일부러 찾을 필요는 없고, 지나가다가 만난다면 그져 사진 한 장 남기면 충분할 듯,,, 용두산공원으로 올랐다...
[영화] 국제시장,,, 눈물만 계속 흐르던 슬픈 이야기 - 원주 CGV 2014
치악산 등산을 하고 원주에서 1박. 다음날 아침, 원주 CGV에서 조조 영화를 봤다. 국제시장,,,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이 계속 흘러내린다. 역사는 슬픈 것이라더니,,, 더불어 아버지,,, ㅠ,.ㅠ 오늘따라 아버지가 빨리 보고 싶다. 얼릉 서울로 돌아가야 할 모양~ 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는 그리 생각한다. 힘든 세월에 태어나가 이 힘든 세상 풍파를 우리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겪은기 참 다행이라꼬,,," 그나저나,,, 이 영화를 보고나니, 부산여행가고 싶다. ^ㅡ^;; [영화] 국제시장,,, 눈물만 계속 흐르던 슬픈 이야기 - 원주 CGV 20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