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 + 광화문 문화마당 + 세종문화회관 2012
"광화문 문화마당 - 봄의 뜨락 공연"을 보기 위해 광화문을 찾았다. 봄의 뜨락편은 5 ~ 6월 공연이다. 그 동안 아쉽게 지나간 공연들이 많다. 그런데 6월 29일 공연은 꼭 봐야겠다며 달력에 큼직하게 써 놓았다. 유쾌한 여섯 남자 "퍼니밴드"의 공연이다. 작년 이만 때 즈음 그대들의 공연을 보고 "팬"이 됐습니다...^ㅡ^;; 지하철 5호선을 이용 해치마당을 통해 광화문광장으로 나가는데,,, "대왕님이 갇히셨다!!!" 옆으로 몇 발자국 떼보니,,, ^ㅡ^;; 공연장 위치가 바뀌었다. 계단이 아닌 그 윗쪽으로~ 그 전보단 소음이 덜 할 것 같은데. "광화문문화마당"은 5월을 시작으로,,, 5 ~ 6월은 "봄의 뜨락 7 ~ 8월은 "여름의 뜨락" 9 ~ 10월은 "가을의 뜨락" ,,,10월까지 공연이 있..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아르헨티나 - 탱고공연 (당일) 2012
시계는 오후 6시를 가르키고,,, 마음이 급해진다. 이젠 보지못한 전시관을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마침 "아르헨티나관"에서 '탱고공연'이 준비중이란다. 사람들이 하나 줄 모여들고,,, 기다리는 동안 출출하기도 하고 이 곳까지 왔는데 다른나라 음식 하나 못 먹어보고 갈 순 없다는 생각에,,, 아르헨티나 만두 "엠빠나다"와 "쵸리빵"을 샀다. "엠빠나다"는 밀가루 반죽 속에 고기, 야채, 피자치즈를 넣고 튀겨낸 음식. 우리 입맛에 잘 맞았다. 그리고 쵸리빵,,, 바게트 빵에 상추, 다진 양파, 토마토, 소시지를 넣은 빵이다. 역시 맛은 Very Good~!! 간식을 다 먹을 때 즈음 공연은 시작됐다. 정열의 탱고공연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맛있는 음식과 강렬한 음악, 그리고 탱고,,, 아르헨티나, 어느 분..
[여수] 여수엑스포 - 거리 공연 (당일) 2012
엑스포 행사장 곳곳에서 만나는 즐거움,,, 손을 주머니에서 빼보라는 관람객들의 말에,,, 손을 빼기는 했으나~ 비밀은 기둥에 있는 "손"이라는 것!! 유쾌한 오빠들,,,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웃기던지~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2012.07.03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 올림픽주경기장 PART3 2012
11개국 월드투어의 첫번째 무대는 "대한민국"이었다. 오프닝,,, 누구?? 이렇게 큰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할 생각을 하다니!! 좌석은 전석이 빼곡히 찼다. 레이디가가의 인기를 실감케한다. 공연시간이 다가오고~ 깜깜해지니 다양한 색의 리본 레온사인과 야광봉이 제 빛을 바란다. 레이디가가 공연을 보고 난 소감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어떤말로 좋았다는 표현을 해야할지,,, 어떤말로도 표현은 부족할 듯. 노래, 춤, 매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았다. 게다가 판타스틱하고, 화려함에 볼거리까지!! 팬들은 열광했고, 아주 큰 대형 "클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출처,,, 현대카드 (가가는 말을 타고 등장했다.) 출처,,, 한국일보 공연이 끝나고~ 아쉽다. 풀리지 않는 의..
즐길 준비만,,,?? [레이디가가 티켓] 2012
공연이 18세 등급이 되면서 공연 열흘을 남기고서야 도착한 "레이디 가가 티켓" 티켓은 받았고~ 이제 즐길 준비만 하는 되는 건가,,,?? 즐길 준비만,,, [레이디가가 티켓] 2012.04.18 * 그리고,,, 공연을 앞두고 7일 빨리 내한한 레이디 가가. 전용기를 이용해 20일 오후 8시 즈음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한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공연 준비와 관광을 할 것이란다.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슈퍼키드 2011
하루종일 충주 갈 준비로 분주한 하루였다. 저녁에 공연을 보러 갈 생각으로 바쁘게 움직인 하루!! 저녁 7시 30분, 난 관화문 세종문화회관 별밤축제의 객석(?)에 앉아 있다. 이번 공연은 "마이클잭슨을 만나다"라는 주제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그룹이었는데,,, 공연 역시 심상치 않았다. 신나고, 경쾌하고, 발랄하고, 즐거웠다. 마이클잭슨의 대표곡들의 불려질 때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은 대단했다. 유머감각도 튀어나서 관객들은 웃느라 정신 없었고, 가끔은 객석으로 날아드는 서비스(?)도~ MOM & ME 맨 앞에 앉아 있는 엄마와 나, 광화문 페스티발 카메라에 잡혔다...^ㅡ^;; 슈퍼키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6.10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하늘해 2011
퇴근 길, 오랜만에 "광화문 문화마당"을 찾았다. 매일매일 전 공연을 모두 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세상살이 마음되로 되지만은 않는 듯~!!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졌다. 덥다가도 쌀쌀해지고,,, 요즘 날씨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날씨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하늘해"의 달콤한 음악에 한시간, 푹~ 빠졌다. 하늘해의 공연이 있기전,,, "봄"이 오프닝을 했다. 싱어송라이터 "봄"의 무대는 에스프레소 공연 이후 두번째~!!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 유재하의"사랑하기에" 역시!! 명곡이다. 재치도 만점~!! 노래는 대부분 발라드였지만, 음악은 조용하지 않고 활기찼다. "하늘해" 다음주 금요일에 새앨범도 발매된다고 한다. 다음이 공연이 기대돼~! 하늘해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에스프레소 - 금석균 2011
종일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공연시간에 가까워져서는 비가 그쳤다. 중간중간 빗방울이 떨어지긴 했지만, 에스프레소 - 금석균의 공연에 딱~ 맞는 듯한 날씨였다. "에스프레소" 향기 같은 공연이었다. 금석균은 김연우, 김범수와 더불어 서울예대 3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뮤지션이라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금석균의 바로 코 앞에서 마주보고 앉아 공연을 즐겼다. 광화문 문화마당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이다!!! 금석균 외에 "초콜렛 뮤직" 아티스트들도 만났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봄 BOM과의 튜엣~ 그리고 연주는,,, 민트 "Mint" 어쿠스틱 팝 4인조 밴드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 "사랑했지만",,,,도 불렀다. * * * 공연이 끝나니 8시 50분,,, 공연이 끝나고, 내 발걸음은 자연스레 경복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