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8975)
영월군 상동읍 ... 아주 오래된 도시 2007 이곳을 넘어서 만항재로 갈려고 했지만 수해로 인해 막다른 길이 되어 있어 다시 돌아 나왔답니다.그 후 ... 영월쪽으로 갈려고 했으나호우 주의보에 비가 억수로 퍼붓는 바람에 계획 했던 여행은 절반 밖에 못한채...그냥 서울로~상동 2007.08.04 (둘째날)
영월군 상동읍 2007 쓸쓸한 도시 사람들이 모두 떠나버린 쓸쓸한 도시상동 2007.08.04 (여름휴가 둘째날)
영월군 상동읍 2007 오래된 도시 이곳에는 거의 빈집이 많답니다.거리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으며, 세트장에서나 볼 듯한 집들이 대부분이랍니다.평상에서 뒹굴거리시던 할머니 말씀이...몇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에 이 있었다고 합니다.이 대구로 이사를 갔고 사람들도 모두 대구로 떠났다고 합니다.그 할머니 말씀이 예전에는 서울 못지 않은 도시였다시면서이 도시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한 지붕 아래 다섯 식구들이 사는 집이 대부분이었을 정도로사람들이 많은 활기찬 도시였다고 합니다. 예전에 이 곳이 광산이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흔적들~상동 2007.08.04 (여름휴가 둘째날)
영월군 상동읍 꼴뚜바우 2007 몇년 전에 왔을때 꼴뚜바우 축제라 해서 그냥 바위만 덩그라니 있었는데...주변에 벤취도 만들고 정리를 많이 했네요!!상동 꼴뚜바우 2007.08.04 (여름휴가 둘째날)
정선 화절령 2007 모든 길들이 아주 가파른 곳이랍니다.승용차가 이곳을 오르고 내렸다는 것이 지나고나니 믿겨지지 않을 만큼~우리 자동차는 참 불쌍도 합니다.심한 비탈길, 포장 안 된 도로... 1년에 90%는 이런 곳을 가니 말입니다. 고랭지 채소밭도 많답니다.아무리 비탈진 곳이라도 심을 수만 있다면 농작물이 심어져 있답니다. 산 곳곳에 집들은 있지만 모두 도시로 떠났는지 거의 빈집입니다.화절령 / 본구례 2007.08.04 (여름휴가 둘째날)
정선 화절령 2007 밤새 양동이로 쏟아 붙는 듯한 장대비가 왔답니다.아침에 일어나보니 한치 앞도 안 보일 정도로 안개가 꽉 끼어 있네요!! 여행의 즐거움~깊은 산 속이라서 그런지 여기 저기에 산딸기들이 많답니다.새콤 달콤 산딸기의 맛~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 상큼한 맛을 알지 못하겠죠?? 그릇에도 하나 가득 땄답니다.따지 못하고 두고 온 산딸기가 아쉽네요!!화절령 2007.08.04 (여름휴가 둘째날)
정선 화절령 도롱이연못 2007 화절령이라고 하지 않고 아마존이라고 해도 믿겠죠??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정말 놀라웠습니다. 밀림 숲을 지나면.... 몇년 전까지만 해도 물이 고여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탄광들이 폐광을 하고 그 곳에서 흐르던 물이 고이고 고여서 연못이 되었다고 합니다.눈으로는 정확한 깊이를 알 수 없으나 연못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안으로 빨려 들어 갈 것 같은 신비스러운 느낌이 듭니다.악어가 동동 떠 다닐 것 같고 물 속에는 굉장한 괴물이 살 것 같이 조금 음산하답니다.물 가까이의 땅을 밟아보면 땅이 물렁물렁 하네요.몇년 후면 이곳은 늪지가 되겠지요!!이 곳 말고 가까운 곳에 8자 모양의 연못이 하나 더 있어~ 화절령에는 이런 연못이 3개가 있답니다. 화절령 2007.08.03 (여름휴가 첫째날)
정선 화절령 2007 어디로 갈까요?? 예전에 탄광이었던 곳이라 물이 까맣답니다.(흙도 까맣고)그래서 인지 산 꼭대기에 정화시설이 있네요!! 화절령 2007.08.03 (여름휴가 첫째날)
정선 화절령의 야생화 2007 화절령 2007.08.03 (여름휴가 첫째날)
정선 화절령의 야생화 2007 화절령 2007.08.03 (여름휴가 첫째날)
정선 화절령의 야생화 2007 화절령은 전체가 꽃밭인 것 같습니다.여기 저기에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화절령 2007.08.03 (여름휴가 첫째날)
정선 화절령 2007 매일 주말마다 여행을 떠나기는 하지만...굳이 따지자면 여름 휴가로 화절령에 왔답니다. 차로 화절령 오르는 길에 멀리 바라다보니 강원랜드 (카지노)가 보입니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였다고 합니다. 여기 저기를 둘러보면 "이곳이 석탄 광산이었었구나!!" 하는 흔적들이 많답니다. 모든 것이 나의 발 아래~몸도 마음도 상쾌합니다.화절령 2007.08.03 (여름휴가 첫째날)
강원도의 맛 2007 강원도 찰옥수수...쫄깃쫄깃 한 없이 먹히는 간식!!요즘 옥수수가 한참 제철인가 봅니다.맛이 너무 좋아요!! 정선을 지날 때면 꼭 먹는 음식들...콧등치기, 올갱이 국수, 전병, 김치 부침개등등...점심 먹기에는 애매한 시간이라 전병과 김치 부침개를 사서 화절령으로 출발~확실히 휴가철인가 봅니다.정선 시장 골목이 평소에는 가게 문 닫은 곳도 많고,외부 사람들도 거의 볼 수 없는 곳이었으나~가게들 마다 시장 골목 골목 마다 사람들로 시끌벅적했습니다.정선 2007.08.03 (화절령으로 가는길에 잠시 쉬어가기!!)
비가 옵니다. 2007 하루종일 장맛비가 부슬 부슬 옵니다. 창문에 맺힌 빗방울이 구슬 처럼 아름답네요!! 빗방울 2007.07.04
[태국 / 푸켓 / 맹글로브정글] 타일랜드 - 푸켓, 맹글로브정글 2004 세월이 많이 흘러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나의 첫 해외 여행지였던 푸켓!! 다시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곳!! 첫 해외 나들이라서 준비도 없었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가방만 들고 나섰던 여행!!! 그래서 그런지 사진 찍기를 그렇게 좋아하는 내가 사진도 별로 찍지 못하고!! 정말 아쉬움이 가득한 여행이었답니다. 다음 여행은 철저히(?) 준비를 하고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한가 봅니다. [태국 / 푸켓 / 맹글로브정글] 타일랜드 - 푸켓, 맹글로브정글 2004.11.10 (넷째날) 2004.11.07 ~ 11.11 (3박 5일)
[태국 / 푸켓 / 팡아만] 타일랜드 - 푸켓, 팡아만 2004 물 위의 동굴도 통과하고!! 고무보트는 자칭 태국의 원빈이라는 오빠(아저씨?)가 열심히 노를 저어 주었답니다. 이름 모를 무인도에도 가보고~ [태국 / 푸켓 / 팡아만] 타일랜드 - 푸켓, 팡아만 고무보트 투어 2004.11.10 (넷째날)
[태국 / 푸켓 / 맹글로브정글] 타일랜드 - 푸켓, 맹글로브정글 2004 [태국 / 푸켓 / 맹글로브정글] 타일랜드 - 푸켓, 맹글로브정글 2004.11.10 (넷째날)
[태국 / 푸켓 / 씨푸드] 타일랜드 - 푸켓, 씨푸드요리점 2004 맛있는 씨푸드 요리가 한 상 가득! 정말 행복한 저녁 식사였답니다. 새콤 달콤한 파인애들 밥!! 2003년쯤 세계 요리 경연 대회에서 사진에 있는 태국 요리가 1등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태국 사람들은 맛있는지 몰라도 저는 영 먹을 수가 없었답니다. 화장품 스킨을 한병 넣은 것 같은 맛... 모라 꼬집어 애기 할 순 없지만... (혹시 심사위원이 모두 태국 사람이 아니었을까???) 역시 태국은 향신료가 많기는 많은가 봅니다. 이 음식 빼고는 다른 은식들은 정말 맛있었답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손 닦는 물~ 손가락만 담궜다 빼서 손수건에 물기를 싹싹! 이렇게 맛있는 씨푸드를 먹으며... 또 하루를 정리했답니다. [태국 / 푸켓 / 씨푸드] 타일랜드 - 푸켓, 씨푸드요리점 2004.11.09 (셋째날)
[태국 / 푸켓 / 피피섬] 타일랜드 - 푸켓, 피피섬 2004 어서 오세요~ 피피 아일랜드입니다. 물이 정말 맑았답니다. 물고기들도 많이 보이고 바닷 속이 휜히 비친답니다. 푸켓 현지 가이드 "맹 아저씨"와 함께... 5일 동안 신경도 많이 써 주시고 정말 감사했답니다. 하롱베이에서나 볼 듯한 배... 설마...내가 하롱베이에 왔나하는 착각까지 들었어요!! [태국 / 푸켓 / 피피섬] 타일랜드 - 푸켓, 피피섬 2004.11.09 (셋째날)
[태국 / 푸켓 / 피피섬] 타일랜드 - 푸켓, 피피섬 2004 그림 같은 푸켓의 청명한 하늘~ 파랑색 도화지에 하양색 물감으로!!! [태국 / 푸켓 / 피피섬] 타일랜드 - 푸켓, 피피섬 2004.11.09 (셋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