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JAZZ 페스티발 2007

인도네시아의 악기라고 합니다.

여러 나라의 각종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도 해 볼 수 있는

체험 학습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울우유 협찬으로 각종 우유로 만든 음식도 무료로 시식했습니다.

부침개, 팥빙수, 쉐이크, 떡등등 맛있는 먹거리도 가득합니다.

자라섬의 끝과 끝을 오가는 두 대의 기차도 있답니다.

심심하면 이것을 타고 자라섬의 끝과 끝을 오가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ㄷ

자라섬의 곳곳에서 언더그라운드의 무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군악대의 경쾌한 행진 연주도 들을 수 있고요~

자라섬의 오는길에 <구리 코스모스축제>를 멀리서 봤는데~

왜 모든 축제가 겹치는 것일까요??

봉평 메밀꽃 축제, 구리 코스모스 축제, 자라섬 재즈 축제...(모두 가고 싶은데...^ㅡ^)

봉평축제도 3번 가봤고~

구리 축제도 2번 가봤으니~

이번 우리 가족의 선택은 [자라섬 재즈 축제]입니다.

그래도 자라섬 곳곳에서 코스모스를 볼 수 있어서 조금은 덜 섭섭하네요!!!

가평 자라섬 200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