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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전시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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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스카이폴 - 007 제임스본드 50주년 2012 007 시리즈가 50주년을 맞았단다. 007의 고전적인 음악과 특유의 화면과 이미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정겹다. 사진 출처,,, 다음 영화 [영화] 007 스카이폴 - 007 제임스본드 50주년 2012.10.30
[영화] 프랑켄위니 2012 다른 말은 필요없었다. 너무 재밌다. 완젼 화면에 몰입했다. 역시 "팀버튼"이다. 지금까지도 팀버튼 팬이었는데~ 앞으로도 영원히 그의 팬이 되고 싶다. 당신은 지구인 맞소?? 당신의 엉뚱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닮고 싶소!!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요!! [영화] 프랑켄위니 2012.10.16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모두가 꿈 꿔 온 또 한 명의 왕,,, 옛 사람들도, 현 시대 사람들도 꿈꾸는 그런 왕의 모습일거다. 중간중간 깨알 같은 재미와 지루하지 않은 진행,,, 탄탄하고 깔끔한 스토리가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이병헌이 이렇게 잘 생겼었나?? 연기를 이렇게 잘했나?? (잘한다고는 생각했었지만 말이다.) ,,,, 다시 생각해진다. ^ㅡ^;; 엄마랑 즐거운 영화 관람 후, 기분 좋은 식사와 대화. 그리고 아이쇼핑~ 즐거웠습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09.18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2 안국역에서 쌈지길을 향해 가다보면 오른쪽 2층으로 "토토의 오래된 물건"이라는 건물이 보인다. 한번의 방문이 있던 곳이라 그냥 지나치려했건만~ 동행한 사람이 기여코 들어가보길 원해,,, 뭐~ 입장료도 2000원으로 비싸진 않으니 일단은 들어갔다. 박물관이나 전시실 개념은 아니고, 그냥 물건을 가져다 놓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물론 오래된 물건도 많지만, 그,, 오래 되었다는 것의 기준은 모르겠다.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도 보이고 하니 말이다. ^ㅡ^;; 볼 때마다 안따까운 못난이 삼총사 인형,,, 물론 난 그 녀석들을 가지고 놀은 기억은 없다. 단지 갓난 아기 시절에 사진에 있다는 건 알고 있다. ^ㅡ^;; 엄마도 이야기 하신다. 옛날 물건을 뒀어야 했다고. 지금은 못난이 인형 셋세트에 2000..
[영화] 김기덕의 열여덟번째 영화, 피에타 2012 언제나 그러했듯,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불편하다. 영화를 보는 동안 긴장을 너무 해서 일까?? 어깨가 아프다. 그러나, 어느 영화도 따라갈 수 없는 불편함 속의 진실 긴 여운이 남는다. 그리고,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영화] 김기덕의 열여덟번째 영화, 피에타 2012.09.07 포스터 출처 : 다음 영화
[사진전 / 세종문화회관] 사진 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 브레송 [결정적 순간] 세종문화회관 2012 결정적으로 전시 마지막날 찾게 된 "앙리 카르티에 - 브레송 사진전" 한달 전부터 벼르고 벼르다. 못보겠구나 체념하던 중~ 전시 마지막 날인 "9월 2일" 현장을 찾았다. 내가 브레송전을 정말로 보고 싶었던 이유는 이 사진 한장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의류 비니루 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이 사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사진. 이 사진의 작가가 브레송이었구나!! ,,,, 알았을 때 사진전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사진전으로 처음으로 7만명 이상의 관객 몰이를 하며 성공적이었단다. 사진은 대체적으로 편한 사진과 불편한(세계의 문제를 다룬 사진들)사진, 그의 친구들 초상화들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때론 과감하게, 때론 열정적으로,,, 사진 활동을 했다는 흔적을 사진 곳곳에서 발..
[영화] 벨아미 2012 벨아미,,, 나쁜남자라는 뜻을 가진단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나쁘다기보단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캐스팅은 참~ 화려하다. 로버트 패틴슨, 우마서먼, 크리스티나 리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그리고, 요즈음엔 "강남스타일"이 뜬다던데,,, 난 17세기, 18세기 스타일이 좋다. 17, 18세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엔~ 화려한 옷, 인테리어, 등 볼거리가 많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멘트,,, "두 개의 태풍이 정신없이 지나가는 바람에 그 곳에 신경을 쓰다보니 벌써 9월이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9월이구나~ 지인이 보내주신 카카오톡 문자를 보면, " 올해 9월은 다섯개의 주말, 다섯개의 월요일, 다섯개의 화요일이 있어요. 이런 현상은 823년에 한..
[영화] 레몬트리 2008 오랜만에 진정한 영화 한편을 봤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누가 누구를 감시하고, 벽에 가뒀는지,,, [영화] 레몬트리 2008 - 2012.08.23
[소마미술관] 소마미술관 [백남준 탄생 80주년 기념 - 광:선 백남준 스펙트럼] 2012 몇 년을 벼뤘다. 소마미술관에 와 보겠다고,,, ^ㅡ^;; 이번 기회가 좋다. 백남준 탄생 80주년 기념 "광:선 백남준 스펙트럼" 전시가 한창이다. 소마미술관도 들르고, 백남준 작품도 감상하고,,, 일석이조인 셈이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이번 전시는 2012년 7월 12일을 시작으로 9월 16일까지다. 올림픽공원역에서부터 쉬며쉬며ㅡ 1시간정도 걸었을라나?? 소마미술관에 들어서니 시원하다. 이번 전시회를 팜플렛을 인용해 소개하자면,,, 소마미술관 내 상설전시관인 백남준비디오아트홀의 재개관과 더불어, 올림픽공원 몽촌해자에 설치되어 있는 세계 유일의 레이저작업 "워터스크린(2001)"을 포함한 소마미술관 소장푸므 그리고 백남준 예술세계를 조망 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드로잉, 판화등을 통해 미디어아트..
[영화] 다크나이트라이즈 2012 엄마랑 나랑 만장일치!! "다크나이트라이즈는 개봉하면 바로 본다." 일요일 아침 조조~ 엄마와 즐거움 영화 데이트였다. 역시 "간지"하면 배트맨이구나!! 재밌고, 스토리도 탄탄하다. 그런데, 난 배트맨보단 스파이더맨에 한표!! ^ㅡ^;; 그냥 그 쪽이 더 끌리네... [영화] 다크나이트라이즈 2012.07.22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라기보단, 슬픈 스파이더맨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 슬픈데, 멋지고 화려함은 충분했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CGV 2012.07.14
[영화] 연가시 2012 ,,, 는 뉴스를 접했다. 크게 볼 생각은 없었는데 흥행이라는데,,, ㅡ,.ㅡ^   몇 일 후, 부모님도 볼까했던 영화였는데, 나의 영화 본 소감을 간단히 엄마와의 대화로 써본다.    "재미있었어? 주말에 엄마랑 아빠 볼까?" "글쎄요,,,"  "그럼 보지말까?" "글쎄요,,,"  "재미없어?" "시간이 아깝진 않아요" (예전 "하녀"를 보고는 내 시간 돌려달라 하고 싶을 정도였으니까)  "그럼 어쩔까??" "글쎄요,,,"   영화 본 소감 끝,,,,ㅡ,.ㅡ^   한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연기는 훌륭했다는,,,                [영화] 연가시 CGV  2012.07.12
[영화] 마다가스카3 2012 유쾌한 녀석들 같으니라고!! 귀여워, 사랑스러워, 재밌어~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었던 그녀까지!! 역시 애니메이션이란 꿈과 희망을 주는구나!! [영화] 마다가스카3 CGV 2012.06.17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오래된 미래에서 현재로 돌아가는 길,,, 옛 서울역사,,, 그리고, 현재의 서울역!! 누군가에겐 추억, 이별, 만남, 슬픔, 즐거움, 희망이 있을 곳~!!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서울역 이야기] 2012 서울역의 오래된 이야기도 만나고,,, 기억도 없을 어릴 적 어렴풋이 봤던 기억이~ 구멍내는 가위,,, 흥미로운 옛 서울역으로의 여행이었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문화역서울 284"는 미로같은 느낌이 들었다. 입구와 출구도 같은 곳이라~ 관람을 마치고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나가야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갈 수록 신비로운 분위기였다. 신기하면서도 현대적인 샹드리에를 만났다. 공처럼 오그리고 있다가~ 사람이 지나가면 센서에 의해서인지,,, 아름다운 꽃이 핀다. 묘한 느낌에 한참을 바라봤다. 예술공연도 한창이었다.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회라 그런지~ 대화도 많았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작품전시도 좋지만, 옛 서울역 곳곳을 볼 수 있어 더 좋았다는,,, 이렇게 쓰지 않던 건물들이 문화공간으로 바뀐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건축가 김수근 작품] 2012 건축계의 전설로 불리우는 "김수근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김수근,,, 1931년 2월 20 ~ 1986년 6월 14일 1959년 동경예술대학 건축과를 졸업한 직후 남산 <국회의사당> 현상모집에 응모하여 17점 가운데 일등으로 당선, 한국건축계에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朴春嗚·康炳基·鄭炯·鄭鍾泰 합작). 1961년 김수근건축연구소를 개소하는 한편, 홍익대학 건축미술과에 전임강사로 취임하였다. 5·16 후에 <워커힐 힐탑바>에서 대담하고 상징적인 구조를 표현하여 개성 있는 작가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의 국내건축계는 아직 여명기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이어 1960년대를 장식하는 <자유센터>·<오양빌딩>(1964), <정동문화방송사옥>(1965), 타워호텔>(1..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전시회도 전시회지만, 오래된 서울역의 곳곳을 볼 수 있는 재미도 솔솔했다. 햇살 가득한 창밖을 내다보니,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듯 보인다. 이것은 작품은 아니다. 작품을 설명해 둔 세모난 조형물인데~ 옆에서 바라보니 참 마음에 드네!! 난 소중하니까,,,^ㅡ^;; 내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친구들이 재밌다고 따라하는데!! 따라하지 말거라~!! 사실, 작품보다는 자꾸 옛 서울역의 매력에 더 눈길이 간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지난 2012년 4월 2일, 3여년간의 복원 공사와 6개월간의 개관준비 끝에 '문화역서울 284'라는 명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식 개관했다. "284"란 사적번호로옛 서울역사는 "국가지정문화재"이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옛 서울역은 2011년 8월 원형 복원한 후, 다양한 문화예술이 창작되고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곳으로 재탄생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담긴 장소,,, 서울역 나에겐 큰 추억은 없는 듯 싶은데~ 무슨 추억이 있었을까?? ~ 6월 15일까지 "오래된 미래"란 주제로 "개관전"이 한창이다. 건축계의 전설로기억된다는 김수근과 승효상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 현재,,, 전시, 공연, 강연, 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단다.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