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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네 꽃밭(시골집)

[전원생활] 화장실문 고치기 # 시골집 정원 20190314

 

 

마지막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마지막 날...

 

비록 서향집이지만,,,

아침해는 상쾌하다.

 

 

전날 심은 묘목들이 뿌리를 잘 내리길 기대해본다.

 

 

화장실 문...

 

참 오래된 집이다.

화장실도 밖에 있으니 말이다.

 

너무 낡은 모습도 오래된 레트로(?) 감성으로 좋긴 하지만...

 

 

아빠께서는 새로운 문짝을 만들고 계시는 중...

 

 

완성된 화장실 문짝에~

파란색 지붕에 맞추어 하늘색 페인트로 칠하셨다.

 

 

별채 바닥은 잘 마르는 중...

 

 

정신없던 딸기밭 정리도 하셨단다.

 

딸기는 열매가 많이 열리지도 않으면서...

줄기의 생명력은 어마어마하다.

 

 

완성된 화장실 문짝~!!!

 

 

한결 깔끔해진 시골집...

동화 속에서 만날 것 같은 모습으로의 시골집 수리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전원생활] 화장실 문 고치기 # 시골집 정원  2019.03.14 (여섯째날 / 부모님 / 5박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