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마지막 날...
비록 서향집이지만,,,
아침해는 상쾌하다.
전날 심은 묘목들이 뿌리를 잘 내리길 기대해본다.
화장실 문...
참 오래된 집이다.
화장실도 밖에 있으니 말이다.
너무 낡은 모습도 오래된 레트로(?) 감성으로 좋긴 하지만...
아빠께서는 새로운 문짝을 만들고 계시는 중...
완성된 화장실 문짝에~
파란색 지붕에 맞추어 하늘색 페인트로 칠하셨다.
별채 바닥은 잘 마르는 중...
정신없던 딸기밭 정리도 하셨단다.
딸기는 열매가 많이 열리지도 않으면서...
줄기의 생명력은 어마어마하다.
완성된 화장실 문짝~!!!
한결 깔끔해진 시골집...
동화 속에서 만날 것 같은 모습으로의 시골집 수리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전원생활] 화장실 문 고치기 # 시골집 정원 2019.03.14 (여섯째날 / 부모님 / 5박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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