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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장마시작] rainy spell in summer # 장마 # FILA X PUBG 배틀그라운드 2018


2018년 여름, 장마가 시작됐다.



어느해 마냥 마른 장마라든지,,,

장미기간이 끝난 다음 폭우가 쏟아진다든지,,,

하지말고!!!


제대로 제때, 장맛비가 내려주기를 바래봅니다 :)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난 학생 시절, 유난히 비오는 날을 좋아했던 것 같다.

특히 한낮에 캄캄해져서 천둥과 번개, 그리고 폭우,,, 이런 날을 참 좋아했다 ㅡㅡ;;;



하지만, 지금은 맑은 날이 더 좋다.

하늘이 파아란 맑은 날.




그래도 비오는 날이면 기왕 오는거 많이 제대로 왔음 좋겠다.


특히 성북동 시골집 동네엔 올 봄, 비가 생각보단 많이 내리지 않은 듯.

마당을 생각하면 비가 자주자주 와 줬으면 좋겠다.


라동이도 비 오는 날 좋아하니??


음,,, 뭐 생각나는 여인이라도,,,, ㅡㅡ;;; 있니???






창문의 빗방울,,, 참 예쁘다.






엄마의 비빔 국수는 언제나 맛나다.

100점 만점에 777점;;;




후두둑 빗소리를 들으며 즐기는 라떼는 꿀맛,,,


스노우 캣,,,

너!!! 너무 귀여운 것 아니니??




장마의 시작을 제대로 알리는 군~!!!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장맛비는 늦은 오후까지 계속 되고 있다.


덕분에 새벽 이른 시간, 빗소리에 잠깐 눈이 떠졌다.

















요즈음엔 콜라보 상품이 넘쳐난다.

아무래도 콜라보를 하면 인기가 더 좋아서 일지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화장품과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는 정말 지갑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

ㅡㅡ;;;


지난 6월 23일 출시된 "FILA X PUBG 배틀그라운드"

벌써 몇몇 제품은 품절이더군.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




Canon G1X Mark2로 촬영~!!!




[일상 / 장마시작] rainy spell in summer # 장마 # FILA X PUBG 배틀그라운드  20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