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엄마께서 또 가방 하나 달랑 메고~
시골집으로 떠나셨다.
약 일주일 정도 머물다 오셨는데,,,
엄마는 사진찍는 걸 즐기시지 않으니~
사진은 없다.
다만, 시골집 정원에 꽃들이 활짝이라고...
예뻤다는 말만 전해들었지...
(포스팅 순서가 바뀌었는데,,, 그리곤 나 혼자 시골집에서 16~19일까지 3박 4일 머물다 왔다)
엄마께서 집으로 돌아오시며,
시골집 마당 한 가득이던 근대와 비름을 한가득 따서 삶아 오셨다~!!!
난~ 유난히 "비름"을 좋아한다.
향이 독특하니 맛나다.
씹는 식감도 좋고!!!
나물 한 접시랑 고추장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나에게 나물와 채소는 밥도독이다.
Canon G1X Mark2로 촬영~!!!
[일상 / 시골집 텃밭에서 자란 채소] 시골집 텃밭에서 자란 채소 # 근대 # 비름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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