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섬 / 한강 서래섬 유채꽃축제] 서래섬. 노랗게 물들다,,, 한강 서래섬 유채꽃축제 # 세빛섬 봄꽃축제 2018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 서래섬.

서래섬은 1년 2번 정도 찾게 되는 곳 같다.

봄에 "유채꽃축제"

가을에 "메밀꽃축제"

내 기억으론 작년 겨울엔 이상고온 현상으로 유채꽃이 한번 더 피었고.

그 위로 눈이 내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풍경을 보면서,,, 이거 실화냐???,,,를 수없이 외쳤던.

꽃길따라 걸어요~!!!

나란히,,,나란히,,,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라동이 :)

소풍의 또 다른 재미는 먹는 재미라 하지 않던가!!!

왕사탕 :D

멀리 보면, 드라마 촬영도 한창이다.

드라마를 하나도 보지 않는 난,,, 뭔지 모르겠다.

그 드라마 촬영 덕분에 마음 놓고 걸어다니 불편했던...

약간은 옥의 티 ㅡㅡ;;;

내일은 미세먼지가 심할 모양.

오지를 마로라,,,

해질녘,,,

오늘. 해질녘에 왔으니,

축제가 끝나고 (이런 곳일 수록 사람 많은 건 정말 별로;;;) 다음 주중에 유채가 지기 전에,

오전 시간에 한 번 더 다녀갈 생각인데,,,??

내일의 태양도 아름답기를,,,

*

세빛섬에선 축제가 한창인 모양이다.

도심 속 봄꽃축제 "세빛섬에 봄이 피다"

4월 말을 시작으로 5월 27일까지 세빛섬 일대에서 진행된단다.

프리마켓. 봄꽃 페이스페인팅. 봄꽃 조형물. 포토존...

난,,, 이시간 이후에 일정이 있기에.

세빛섬 사진은 많지 않다.

제대로 된 세빛섬 사진은 왜 한 장도 없는겨??? ㅡㅡ;;;

그래도 화분의 글귀는 너무 사랑스러워 급하게 몇 장 찍어봤다.

글귀를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Canon G1X Mark2로 촬영~!!!

[서래섬 / 한강 서래섬 유채꽃축제] 서래섬. 노랗게 물들다,,, 한강 서래섬 유채꽃축제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