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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그 곳을 거닐다

[창덕궁] 고궁의 봄날 # 창덕궁 홍매화, 절정을 만나다 2018


고궁의 봄날,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눈으로 보고 느끼자!!!

:D



홍매화, 흐트러지던 날 :)




매년 만나고 있는 창덕궁 "홍매화"지만,

볼 때마다 새롭고, 또 새롭다 :)






진사님들의 집합 장소를 방불케하는,,,



홍매화 인기폭발 :)

좋아하는 연인을 1년만에 다시 만난다 해도 이보다 좋을까???




옆의 진사님께서 그랬다.

"100장은 찍어야해. 그래야 그 중에서 예쁜 거 고르지"












하늘 색깔이 살짝쿵 아쉽지만,,,

지금이 딱 좋아 :)






창덕궁엔 두 그루의 "홍매화"가 있다.












작년까지만해도 울타리가 없었는데,,,

"홍매화" 보호를 위한 아주 좋은 조치라 생각한다.


홍매화도 보호하고, 사진 담기도 좋고,,,


삼삼와 앞의 산수유도 더욱 더 탐스러워졌다.

이젠 정말로 봄인가 봄 :)








이거야 원,,,

너무 예쁜데, 거창한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창덕궁] 고궁의 봄날 # 창덕궁 홍매화, 절정을 만나다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