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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우리집 인테리어] 봄 맞이 우리집 인테리어 2018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엄마와 나,,,

덕분에 우리집은 소소하게 변신 중 :)



요 몇 일, 기온도 참 많이 올랐다.

낮 기온 22도 ㅡㅡ;;;


지금은 살짝쿵 꽃샘 추위가 왔지만,

봄은 봄인가보다.


너무 따사로운 햇살. 기분 좋아 :)



일주일 전 남대문 시장에서 구입한 삐뚫어진 화병.



독특한 모양새에 구입하길 잘했다고 매일매일 생각중~

조만간 노랑색 화병도 구입하러 출동해야 할 듯하다.


꽃 값이 저렴해지는 4월 즈음에~

안개꽃을 좀 심하게 많이 구입할 예정인데,,,


일단은 다육이로!!!












그리고 매일매일 행복한 우리집 카페,,,


글라인더 하나에 행복해진 나,,,


앞으로도 다양한 모양으로 모으고 싶은데~

자리가 없,,,어,,, ㅡㅡ;;;



아부지~ 선반 하나 더 부탁드려요 :)

크크크~


도자기 글라인더는 처음이지???


요리보고 죠리봐도 참 예쁘군 :)






역시나 동그란 모양의 쿠션은 탁월한 선택이었어!!!


한땀한땀,,, 프랑스 자수 :)


완성된 작품을 실상에서 사용하는 즐거움.


내 방 한켠에 새로 생긴 맛있는 액자,,,


다양한 소품들로 뚱땅뚱땅 만든~ 핸드메이드 :)






그리고,,, 스파이더맨이 꿈?????인 "라별이"


조심해~!!!


그러고보니,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3월 6일)도 열흘이나 지나갔네???


아싸,,, 봄이다!!!!





[일상 / 우리집 인테리어] 봄 맞이 우리집 인테리어  20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