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2일.
이미 내려진 설경도 예뻤지만,,,
금새 캄캄해지더니~
많은 눈이 내려서 더 환상적이었던,
경복궁에서의 설경!!
거의 2년전 사진인데,
실내가 지금의 모습과 다른 집옥재~
지금은 도서관과 카페로 운영 중이다.
2013년, 그 당시엔 들어가 볼 수 없는 곳이었고,
복원된지 얼마되지 않았던,,, 집옥재
눈이 펑펑펑,,,
누군가 귀여운 눈사람을 집옥재 앞에 만들어 두었다.
참~ 낭만적이다.
경복궁을 되돌아 나오면서,,,
내 기억으론 그 해 겨울에도
또 한번 큰 눈이 내리면 다시 오리라 생각했는데~
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언제나 그랬듯,,,
이 때도 나의 뚜벅이 여행은 변함이 없었다 :)
다음 사진을 보니, 나의 발길은 "정동길"로 향하고 있다.
다음 페이지에서 포스팅~!!!
2013년 12월 12일.
내가 경복궁에 갈 수 밖에 없었던 사진이다.
오전에 큰 눈이 내렸고,
바로 전날에도 눈이 내렸다.
예전 포스팅을 보니,
이틀 동안 8센티미터의 눈이 내린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우리집에서 바라본 풍경 :)
[경복궁] 경복궁 폭설 내리는 풍경 - 집옥재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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