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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부산 / 송도 거북섬] 부산 송도 # 송도 거북섬 # 흔들다리 # 송도해수욕장 # 해물탕 2016

 

 

부산에서의 다음 목적지는 "송도"

 

 


내 인생에서 만날 바다를 이번 1박2일 동안의 부산여행에서 1/20은 본 것 같다.

 

 

 

난 여름바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짭조름한 바닷물 속에 들어가는 건 더 별로다 ㅡㅡ;;

 

 

 

그래도 바라보는 건 좋아하니깐 :)

 

기분은 좋다.

 

 

 

 

 

부산 송도에 도착했다.

 

 

 

 

넓은 바다를 쳐다보니, 마음이 시원하다.

 

그 동안의 묵은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것 같다.

 

 

 

 

 

 

 

 

 

해녀다~ 했는데, 해남이었다;;;

 

 

 

 

송도해수욕장에서 바닷쪽으로 먼 흔들다리는 작년에

 

가까운 쪽은 올 6월에 개통했단다.

 

 

중간 부분은 아직도 공사중이지만,

 

통행에 불편함은 없었다.

 

 

 

 

올해 6월에 개통된 부분 :)

 

 

 

 

 

 

 

 

 

송도 거북섬에서 용공주를 만났다.

 

 

처음엔 인어공주인 줄 알았는데,,,

 

꼬리가 용이다.

 

 

 

 

세상엔 정말 많고 많은 전설들이 있는갑다.

 

 

 

 

거북섬이라~ 거북이 조형물이 몇 마리 있고,,,

 

 

 

 

거북섬에서 바라 본~ 송도

 

 

 

 

용공주는 인기가 많았다 :)

 

 

 

 

먼져 바닷가쪽 흔들다리를 걸어보자!!

 

 

 

 

 

 

 

 

 

 

 

 

 

 

 

 

 

 

 

 

 

 

 

 

 

 

 

 

 

 

 

 

 

 

흔들다리 가운데 부분은 이렇 듯~ 아랫쪽을 바라 볼 수 있도록 뚫려 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쉽지만,,,

 

풍경 만큼은 최고다.

 

 

 

 

갑자기 전국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서 걱정을 했지만,

 

부산은 그다지 춥지는 않았다.

 

 

다만, 바람이 심할 땐 굉장히 쌀쌀했지 ㅡㅡ;;;

 

 

 

 

 

송도 거북섬에서의 파도 소리 :)

 

 

 

 

 

 

 

 

 

 

 

 

 

 

 

 

 

 

 

 

 

 

 

 

올해 완공됐다는 흔들다리도 건너서~

 

 

 

 

송도에 해산물 식당이 즐비한 곳에서

 

FEEL가는 식당으로 입장~!!

 

 

"해물탕"을 주문했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 조금은 실망 ㅡㅡ;;

 

 

하지만, 맛은 좋았다.

 

쌀쌀한 바닷가 바람을 맞고 와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에 온몸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 좋았다.

 

 

 

맛도 좋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고,,,

 

과식을 했다.

 

 

 

 

 

 

 

 

 

 

 

 

[부산 / 송도 거북섬] 부산 송도 # 송도 거북섬 # 흔들다리 # 송도해수욕장 # 해물탕  2016.10.22 (첫째날)